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 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 바라보며 사랑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큰 물결이 뛰놀아도 주를 더 사랑하는가 큰 환난이 닥쳐와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깊은 잠에 빠진 영혼 주님 만날 수 없어 근심 걱정 많은 자는 찬양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언제 다시 주 오실지 아는 이가 있는가 실날으로 보실 주님 맞을 준비 되었는가 기름없는 등불 들면 주님 만날수 없어 재림 나팔 소리나면 예비 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맞을 준비함이 금보다 더 귀하다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 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 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듯이 막막한 세상을 홀로 버텨내고 있어 들리지 않는 답을 찾는 듯이 지친 그 마음에 그저 울 수밖에 없던 내가 머뭇거리는 나를 이끄시고 힘겨운 하루를 그가 견디게 하시네 나의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날 안아 주시는 주님 한 분만을 예배하네 여호와께 엎드려 나 내 주님께 기도하면 그는 날 안고 등을 다독여 나의 눈물을 거두어 주시네 우리 곁에 임재하신 내 주님께 노래하리 미약하고 떨리는 소리지만 다 듣고 계신 나의 주님께 내 모든 아픔을 다 듣고 계시는 주 바라보네 (나의 주님께) 이제 나 일어나 세상을 이기신 주 선포하네 주 선포하네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픈데 내가 노래할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살아 있는 것보다 죽음이 아름다울 만큼 지쳐도 일어설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날 위해 죽으신 십자가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지금도 날 위한 그 기도 때문에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에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내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