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와도 우리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또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화목되네 추수할 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 선포하리 보라 주님 구름 타시고 나팔 불 때에 다시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
우릴 하나로 부르셨네 주 안에서 형제된 우리 십자가의 보혈 자유케 했네 구원 받았네 주의 날은 멀지 않았네 거룩한 나라 주의 백성 이제 일어나 승리 선포하며 함께 나가세 우리 하나되어 주를 예배할 때 아버지의 나라 여기 임하시네 모든 나라 족속 백성 방언에서 주의 이름 높이네 구원 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내 삶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이 내게 빛이 되시니 내 삶에 어두운 절망 가운데 소망 보게 하시네 내 삶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 하시니 내 삶의 막막한 문제 가운데 주 뜻 보게 하시네 말씀이 내게 역사하기를 말씀이 내게 살아있기를 하나님 말씀을 듣겠나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겠나이다 주님의 말씀을 듣겠나이다 주님의 뜻대로 살겠나이다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 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 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듯이 막막한 세상을 홀로 버텨내고 있어 들리지 않는 답을 찾는 듯이 지친 그 마음에 그저 울 수밖에 없던 내가 머뭇거리는 나를 이끄시고 힘겨운 하루를 그가 견디게 하시네 나의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날 안아 주시는 주님 한 분만을 예배하네 여호와께 엎드려 나 내 주님께 기도하면 그는 날 안고 등을 다독여 나의 눈물을 거두어 주시네 우리 곁에 임재하신 내 주님께 노래하리 미약하고 떨리는 소리지만 다 듣고 계신 나의 주님께 내 모든 아픔을 다 듣고 계시는 주 바라보네 (나의 주님께) 이제 나 일어나 세상을 이기신 주 선포하네 주 선포하네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픈데 내가 노래할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살아 있는 것보다 죽음이 아름다울 만큼 지쳐도 일어설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날 위해 죽으신 십자가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지금도 날 위한 그 기도 때문에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밤낮을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밤낮을 즐기네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날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