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은 구약성경에서도 예언한 말씀일뿐 아니라 예수께서도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미리 예고하신대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특별한 의도가 있는 사건입니다.
1.예수는 부활을 말씀하시면서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유대인의 인간적 자부심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비록 나라는 로마의 지배하에 있지만 성전은 헤롯이 다시 지어 튼튼하게 서 있음에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 건물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는 건물 성전을 헐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육체의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적 삶이 무너져야 합니다. 성전을 헐라는 것은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헐라는 말씀입니다. 성전에서의 절기와 제사는 유대인들의 삶의 중심입니다. 이들은 늘 성전 방향을 보고 기도할 정도로 성전은 그들의 삶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율법에 매여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못하는 것이 그들의 잘못입니다.
인간 욕망의 삶이 무너져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장사하는 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사하는 집이 되어 있는 건물 성전을 헐라고 하신 것은 곧 성전을 통하여 인간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다른 것 즉 재물이나 사람같은 것을 더 원하는 것은 무녀져야 할 대상입니다.
2.예수는 사흘만에 그 육체를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사흘만에 일으킨다는 것은 새로운 생명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건물 성전이 아닌 새로운 생명의 능력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구약 개념은 무너진 건물을 다시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부활을 통하여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성전의 의미를 바르게 합니다. 모세의 성막은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고 그 백성과 만나주시는 곳입니다. 부활의 예수는 사람들이 건물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구원받은 자를 새롭게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는 혼자만의 부활로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그에게 붙은 모든 자를 함께 부활시키셨습니다. 성도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서 다시 살아났으며,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도는 예수의 부활로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3.예수의 부활에 함께함을 입은 사람들은 부활생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의 삶을 위하여 무너뜨려야 할 것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부활의 생명을 얻은 사람이 옛사람의 정욕과 탐심을 가지고 살면 안 됩니다.(골3:4-5)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이 땅에서 헐어버려야 할 것을 허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버릴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전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든 이방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베드로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으로 말합니다.(벧전2:10) 예수의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전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은 예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의 길로 이끌어가시며, 우리가 연약할 때 도우십니다. 말씀을 신뢰하며, 어떤 길이라도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파괴를 통한 건설입니다. 사망 권세, 인간의 죄와 정욕, 사탄의 미혹에 빠진 삶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성령의 전으로 세워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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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는 부활을 말씀하시면서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유대인의 인간적 자부심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비록 나라는 로마의 지배하에 있지만 성전은 헤롯이 다시 지어 튼튼하게 서 있음에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 건물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는 건물 성전을 헐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육체의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적 삶이 무너져야 합니다. 성전을 헐라는 것은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헐라는 말씀입니다. 성전에서의 절기와 제사는 유대인들의 삶의 중심입니다. 이들은 늘 성전 방향을 보고 기도할 정도로 성전은 그들의 삶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율법에 매여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못하는 것이 그들의 잘못입니다.
인간 욕망의 삶이 무너져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장사하는 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사하는 집이 되어 있는 건물 성전을 헐라고 하신 것은 곧 성전을 통하여 인간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다른 것 즉 재물이나 사람같은 것을 더 원하는 것은 무녀져야 할 대상입니다.
2.예수는 사흘만에 그 육체를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사흘만에 일으킨다는 것은 새로운 생명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건물 성전이 아닌 새로운 생명의 능력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구약 개념은 무너진 건물을 다시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부활을 통하여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성전의 의미를 바르게 합니다. 모세의 성막은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고 그 백성과 만나주시는 곳입니다. 부활의 예수는 사람들이 건물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구원받은 자를 새롭게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는 혼자만의 부활로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그에게 붙은 모든 자를 함께 부활시키셨습니다. 성도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서 다시 살아났으며,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도는 예수의 부활로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3.예수의 부활에 함께함을 입은 사람들은 부활생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의 삶을 위하여 무너뜨려야 할 것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부활의 생명을 얻은 사람이 옛사람의 정욕과 탐심을 가지고 살면 안 됩니다.(골3:4-5)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이 땅에서 헐어버려야 할 것을 허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버릴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전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든 이방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베드로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으로 말합니다.(벧전2:10) 예수의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전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은 예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의 길로 이끌어가시며, 우리가 연약할 때 도우십니다. 말씀을 신뢰하며, 어떤 길이라도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파괴를 통한 건설입니다. 사망 권세, 인간의 죄와 정욕, 사탄의 미혹에 빠진 삶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성령의 전으로 세워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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