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20:18-26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란 세대의 이스라엘 사람도 계속 잘못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새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1.하나님은 광야 자손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에게 말씀을 줍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이스라엘은 그 부모 세대의 불신앙과 형벌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라(18)고 하셨습니다. 출애굽 세대는 범죄로 광야에서 끊어졌습니다(민32:13). 가나안을 정복할 광야 세대는 조상의 잘못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세대 사람들에게도 이전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과 다 같은 관계를 맺습니다. 광야 세대 사람에게 하신 말씀과 그 조상들에게 주셨던 말씀은 같습니다(19-20).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보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도 줍니다(25). 하나님의 율례는 모두 선한 말씀인데, 선하지 못한 율례라는 의미는 율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을 향한 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신4:27-28).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에게 같은 말씀을 주시고, 그들에게서 불신앙이 나올 때 선하지 못한 율례대로 심판합니다.
2.예수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새로운 세대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우리를 믿음의 세대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율법주의에 빠진 유대인들은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시며 믿음의 세대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우리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습니다(갈1:4). 예수께서 자기 몸을 주신 목적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딛2:14).
예수는 십자가와 부활로 믿는 자들이 생명의 하나님과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각각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를 이룹니다. 부활을 믿으면 영생입니다(요11:25-26). 예수는 사두개인들과 부활 논쟁에서 산 자의 하나님을 강조합니다(마22:32). 오직 믿음으로 생명의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는 믿음의 세대 사람들에게 ‘성령의 법’을 주셨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로 우리는 율법의 매임에서 벗어났습니다(롬7:6). 율법의 매임에서 벗어나면 성령의 법 아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8:1-2).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이 징벌이 있는, 선하지 못한 말씀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3.우리는 새롭게 된 믿음의 세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아야 합니다. 조상에게서 본받지 말아야 할 점을 분명히 알고 믿음의 좋은 면을 본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아야 합니다(롬12:2). 회개함으로 조상의 죄를 끊어버리고, 선한 길로 가야 합니다. 예레미야도 옛적 길 선한 길을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고 했습니다(렘6:16).
믿음으로 하나님과 개인적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알고만 있지 말고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으로 더럽히지 말라(18)고 하셨습니다. 더러워지지 않는 일은 예수 안에 있는 일입니다(고후5:17).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 있는 삶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법으로 사는 것은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따르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고 성령으로 사는 길을 강조하며, 성령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갈5:25-26). 성령으로 사는 삶은 형제 관계에서 바른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벨론 디아스포라 사람처럼 우리도 과거의 조상들을 이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끊어야 할 것을 끊고, 이어야 할 것을 이어가며 특히 성령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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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20:18-26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란 세대의 이스라엘 사람도 계속 잘못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새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1.하나님은 광야 자손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에게 말씀을 줍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이스라엘은 그 부모 세대의 불신앙과 형벌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라(18)고 하셨습니다. 출애굽 세대는 범죄로 광야에서 끊어졌습니다(민32:13). 가나안을 정복할 광야 세대는 조상의 잘못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세대 사람들에게도 이전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과 다 같은 관계를 맺습니다. 광야 세대 사람에게 하신 말씀과 그 조상들에게 주셨던 말씀은 같습니다(19-20).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보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도 줍니다(25). 하나님의 율례는 모두 선한 말씀인데, 선하지 못한 율례라는 의미는 율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을 향한 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신4:27-28). 하나님은 각 세대 사람에게 같은 말씀을 주시고, 그들에게서 불신앙이 나올 때 선하지 못한 율례대로 심판합니다.
2.예수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새로운 세대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우리를 믿음의 세대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율법주의에 빠진 유대인들은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시며 믿음의 세대를 만드셨습니다. 예수는 우리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습니다(갈1:4). 예수께서 자기 몸을 주신 목적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딛2:14).
예수는 십자가와 부활로 믿는 자들이 생명의 하나님과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각각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를 이룹니다. 부활을 믿으면 영생입니다(요11:25-26). 예수는 사두개인들과 부활 논쟁에서 산 자의 하나님을 강조합니다(마22:32). 오직 믿음으로 생명의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는 믿음의 세대 사람들에게 ‘성령의 법’을 주셨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로 우리는 율법의 매임에서 벗어났습니다(롬7:6). 율법의 매임에서 벗어나면 성령의 법 아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8:1-2).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이 징벌이 있는, 선하지 못한 말씀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3.우리는 새롭게 된 믿음의 세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아야 합니다. 조상에게서 본받지 말아야 할 점을 분명히 알고 믿음의 좋은 면을 본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아야 합니다(롬12:2). 회개함으로 조상의 죄를 끊어버리고, 선한 길로 가야 합니다. 예레미야도 옛적 길 선한 길을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고 했습니다(렘6:16).
믿음으로 하나님과 개인적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알고만 있지 말고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으로 더럽히지 말라(18)고 하셨습니다. 더러워지지 않는 일은 예수 안에 있는 일입니다(고후5:17).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 있는 삶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법으로 사는 것은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따르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고 성령으로 사는 길을 강조하며, 성령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갈5:25-26). 성령으로 사는 삶은 형제 관계에서 바른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벨론 디아스포라 사람처럼 우리도 과거의 조상들을 이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끊어야 할 것을 끊고, 이어야 할 것을 이어가며 특히 성령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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