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2
잠시 후에 오실 예수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뒤로 물러가서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실상이 되고, 증거가 되어야 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말합니다.
1.선진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실상과 증거를 얻었습니다.
선진들은 믿음으로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선진들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믿음의 사람”으로 증거 됩니다. 이들의 믿음은 사변적, 철학적이지 않고, 실제적, 행동적 믿음입니다. 그 바라는 것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불신의 사람은 기대감을 버리지만 믿음의 사람은 약속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습니다.(민14:8)
선진들은 그들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듭니다. 믿음의 능력은 그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실상이란 단어는 '...아래에 확립하다', '...아래에 서다'를 뜻합니다. 그 바라는 사실 아래에 든든히 서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실 아래에 든든히 서 있었습니다.(단3:17)
선진들이 실상으로 드러낸 믿음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행동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합니다. 믿음의 행동은 그를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독자 이삭까지도 드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다시 한 번 더 인정하셨습니다.(창22:12) ‘믿음의 사람’으로 증거 되어야 합니다.
2.잠시 후에 다시 오실 예수는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예수는 사람의 믿음의 대상으로서 사역합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의 사람을 말하기 이전에 예수에 대해 많은 말을 했습니다. 즉 믿음의 대상이 되는 예수를 말한 것입니다. 예수는 다시 오시는 재림으로 그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십니다. 사람을 구원할 수 없는 우상이나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의 바람을 아시고, 그 바람을 이루어줍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이 가진 기대감을 아시고, 그것을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는 제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주시려고 미리 그의 이름까지 사용하게 하셨습니다.(요14:13-14)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 그 자체도 우리의 공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이 보이고 있는 증거를 인정합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믿음에 대해 아시고 응답합니다. 예수는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마8:10) 그리고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도 인정하시고 그의 딸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는 믿음으로 말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바람을 인정하시고 응답합니다.
3.우리는 예수를 향한 믿음의 실상과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동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입술의 고백이나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를 향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마16:16)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실 때 그것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마16:22) 즉 믿음으로 사는 삶을 시작하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의 바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이 약하면 바람도 약해집니다. 하나님의 앞에서 바람이 없거나 부족하면 오히려 책망 받습니다.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엘리사의 말을 듣고 행동하다가 책망을 들었습니다.(왕하13:18-19) 믿음에서 나온 바람과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바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바라는 것 아래에 든든히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자기의 마음과 생각 안에 있지 않고, 실제적인 삶에서 드러납니다. 믿음은 실상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걷는 주를 믿었지만(마14:28) 물 위로 가다가 곧 빠졌습니다.(마14:30) 그것은 믿음이 적은 이유였습니다. 예수는 믿음이 적은 자를 책망합니다.
신앙의 대상이 바르지 않은 신념이거나, 믿음이 실상과 증거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이 되면 안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를 향한 믿음을 바르게 드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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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1-2
잠시 후에 오실 예수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뒤로 물러가서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실상이 되고, 증거가 되어야 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말합니다.
1.선진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실상과 증거를 얻었습니다.
선진들은 믿음으로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선진들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믿음의 사람”으로 증거 됩니다. 이들의 믿음은 사변적, 철학적이지 않고, 실제적, 행동적 믿음입니다. 그 바라는 것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불신의 사람은 기대감을 버리지만 믿음의 사람은 약속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습니다.(민14:8)
선진들은 그들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듭니다. 믿음의 능력은 그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실상이란 단어는 '...아래에 확립하다', '...아래에 서다'를 뜻합니다. 그 바라는 사실 아래에 든든히 서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실 아래에 든든히 서 있었습니다.(단3:17)
선진들이 실상으로 드러낸 믿음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행동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합니다. 믿음의 행동은 그를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독자 이삭까지도 드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다시 한 번 더 인정하셨습니다.(창22:12) ‘믿음의 사람’으로 증거 되어야 합니다.
2.잠시 후에 다시 오실 예수는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예수는 사람의 믿음의 대상으로서 사역합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의 사람을 말하기 이전에 예수에 대해 많은 말을 했습니다. 즉 믿음의 대상이 되는 예수를 말한 것입니다. 예수는 다시 오시는 재림으로 그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십니다. 사람을 구원할 수 없는 우상이나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의 바람을 아시고, 그 바람을 이루어줍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들이 가진 기대감을 아시고, 그것을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는 제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주시려고 미리 그의 이름까지 사용하게 하셨습니다.(요14:13-14)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 그 자체도 우리의 공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예수는 믿음의 사람이 보이고 있는 증거를 인정합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믿음에 대해 아시고 응답합니다. 예수는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마8:10) 그리고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도 인정하시고 그의 딸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는 믿음으로 말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바람을 인정하시고 응답합니다.
3.우리는 예수를 향한 믿음의 실상과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동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입술의 고백이나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를 향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마16:16)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실 때 그것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마16:22) 즉 믿음으로 사는 삶을 시작하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의 바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이 약하면 바람도 약해집니다. 하나님의 앞에서 바람이 없거나 부족하면 오히려 책망 받습니다.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엘리사의 말을 듣고 행동하다가 책망을 들었습니다.(왕하13:18-19) 믿음에서 나온 바람과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바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바라는 것 아래에 든든히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자기의 마음과 생각 안에 있지 않고, 실제적인 삶에서 드러납니다. 믿음은 실상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걷는 주를 믿었지만(마14:28) 물 위로 가다가 곧 빠졌습니다.(마14:30) 그것은 믿음이 적은 이유였습니다. 예수는 믿음이 적은 자를 책망합니다.
신앙의 대상이 바르지 않은 신념이거나, 믿음이 실상과 증거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이 되면 안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를 향한 믿음을 바르게 드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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