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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의 이야기
행20:7-12 아덴의 철학자들은 사도 바울을 “말쟁이”라고 했습니다(행17:18). 복음은 말로 전해집니다.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 앞에서는 두려워하며 소리 지를 뿐이지만 무언가를 알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떠들지 않습니다. 바울은 강론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1.성령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놀라운 일로 소란하고 떠들게 됩니다. 죽은 아이를 바라보며 애통의 소리로 떠들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갑자기 다가오면 슬퍼하고, 떠들게 됩니다. 마르다는 부활을 믿는다고 예수께 고백했지만 여전히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요11:39). 인생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는 떠들 수밖에 없습니다. 부정적 환경을 내다보며 염려의 소리로 떠들었..
20131103 성령의 사람의 이야기
제목 : 성령의 사람의 이야기 말씀 : 사도행전 20장 7절 - 12절 일시 : 2013년 11월 3일 주일 오전예배
성령의 붙여주신 동역자
행20:1-6 인생은 누군가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이 붙여주신 동역자가 함께한다는 것은 복 된 일입니다. 사도 바울의 사역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성령이 함께하게 하신 사람들과 함께하며 위로와 힘을 얻는 길도 되었습니다. 1.성령의 사람 사도 바울의 주변에서 바울의 힘을 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에 무관심하고 오직 자기 욕심을 위하여 소요를 일으킨 이방인들은 마음을 열지 않고 복음을 거부하며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환경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들은 길가의 밭처럼 복음의 씨가 뿌려져도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사역자의 수고를 헛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내버려 두셨습니다.(롬1:28) 사도를 해하려고 공모하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얻는 구원을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