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18 죄와 사망의 고통에 있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 뜻을 이루는 일에 예수는 자기를 헌신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구원이 아들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 같이 하나님의 뜻은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있었습니다.(시40:6-8) 하나님의 뜻의 근본은 우리의 거룩함입니다.(10절)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의와 지혜와 거룩함을 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습니다.(엡4:23-24) 그렇지만 사람은 죄를 짓고 그 형상을 잃어버렸으며, 하나님은 그의 형상이 회복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레11:45) 하나님은 참 것에 대해 그림자인 율법을 미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것이..
제목 : 하나님의 뜻과 예수 말씀 : 히브리서 10장 1-18절 일시 : 2014년 10월 12일 주일 오전예배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히9:23-28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나타나심”이라는 단어로 정리합니다. 예수의 나타나심, 예수의 행동의 목적과 의미와 그 결과를 알면 우리는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이루어진 모든 은혜를 제대로 누릴 수 있게 됩니다. 1.예수의 나타나심은 목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나타남은 세상 끝에 나타남입니다.(26절) “화네로오”라는 단어는 ‘명백히 나타나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입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명백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는 세상 끝, 말세에 나타나셨습니다.(벧전1:20) 구약의 모든 것은 그림자처럼 나타내지만 예수는 하나님을 명백하게 나타내셨습니다. 두 번째 나타남은 하나님 앞에 더 좋은 제물로 나타남입니다.(24절) "엠프하니조"라는 단어는 ‘발표하다, 선언하다’..
제목 : 나타나신 예수 말씀 : 히브리서 9장 23-28절 일시 : 2014년 10월 5일 주일 오전예배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히9:16-22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언약은 마치 유언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유언이 효력을 발생하려면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됩니다. 즉 예수의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유언은 효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1.첫 언약은 언약의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할례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효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하며 할례를 행하게 하셨습니다.(창17:14) 그 이후 이스라엘은 할례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사울 왕도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은 상태에서도 할례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효력 없는 몸의 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중요합니다.(렘4:4) 십계명 언약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는 효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언약을 주시면서 은혜..
제목 : 언약의 효력과 예수 말씀 : 히브리서 9장 16-22절 일시 : 2014년 9월 28일 주일 오전예배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