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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성령의 사람의 이야기
제목 : 성령의 사람의 이야기 말씀 : 사도행전 20장 7절 - 12절 일시 : 2013년 11월 3일 주일 오전예배
성령의 붙여주신 동역자
행20:1-6 인생은 누군가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이 붙여주신 동역자가 함께한다는 것은 복 된 일입니다. 사도 바울의 사역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성령이 함께하게 하신 사람들과 함께하며 위로와 힘을 얻는 길도 되었습니다. 1.성령의 사람 사도 바울의 주변에서 바울의 힘을 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에 무관심하고 오직 자기 욕심을 위하여 소요를 일으킨 이방인들은 마음을 열지 않고 복음을 거부하며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환경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들은 길가의 밭처럼 복음의 씨가 뿌려져도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사역자의 수고를 헛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내버려 두셨습니다.(롬1:28) 사도를 해하려고 공모하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얻는 구원을 전하는..
20131027 성령이 붙여주신 동역자
제목 : 성령이 붙여주신 동역자 말씀 : 사도행전 20장 1절 - 6절 일시 : 2013년 10월 27일 주일 오전예배
성령의 사람과 세상
행19:23-41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는 마귀가 역사하는 세상에서 나와서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세상과 구별되고, 다시 세상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1.성령의 사람이 들어가는 세상은 복음을 두려워합니다. 세상은 자기 생업에 타격을 받을 때 두려워합니다. 데메드리오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아데미 신상을 사지 않아 은장색의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염려와 근심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의 문제입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스스로의 몸부림으로 이 세상에는 소동이 일어납니다. 세상은 헛된 신을 의지합니다. 에베소 사람들은 자기들이 섬기는 아데미 여신의 위엄이 천해진다는 말에 분노를 드러냅니다. 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