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광야를 성소로
다윗의 이 시편은 유다 광야에서 지은 시라는 표제어가 있다. 광야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다윗은 광야에 대해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이라고 표현한다. 다윗은 그 광야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있다. 2절에서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라고 말한다. 즉 다윗은 광야에서 기도하면서 자기가 있는 곳을 라고 표현한다. 성소라는 것은 제사장이 하나님께 분향하며 하나님의 등불 빛이 비치는 곳이다. 성소는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나는 곳이다. 광야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는 '광야' 그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광야에서 살지만 '성소'로 바꾸어 사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