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같은 분 없네 하늘과 땅 만드신 주 끝없는 기쁨을 채우시네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나의 삶을 드리는 것 변하지 않는 마음 드리네 매일 아침 구하는 것 끝없는 주의 신실함 그 임재 보기를 나 바라네 주의 자비와 신실함 나를 자유케 하시니 멈추지 않는 신뢰 드리네 내 모든 삶 당신께 속했네 모든 호흡 주 향한 노래 되네 주는 모든 열방의 기쁨 구원 주시는 주님 놀라운 주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찬양받으실 주님 놀라운 주 놀라운 주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 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 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참된 복음 전하라 온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그 사랑 영원하리라 모든 것 위에 뛰어 나신 주 그 사랑 영원하리라 능력의 손과 펴신 팔로 그 사랑 영원하리라 거듭난 영혼들을 위하여 그 사랑 영원하리라 해 뜨는 데서 지는 데까지 그 사랑 영원하리라 주 은헤로 우리 걸어가리 그 사랑 영원하리라 찬양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신실하신 능력의 하나님 영원히 함께하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망 그 사랑 그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