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친구께………. 한파가 몰아치는 새해에 벗님은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5시에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대로 두바이에서 1박을 하고 2일에 오만의 국경지역인 브레미에 왔지요. 오늘에야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이 개설되어 바로 자리에 앉아 소식을 전합니다. 1. 걸프지역 스케치 오만(브레미;국경도시)에 도착하여 차로 5분 거리인 알아인(아부다비,UAE)을 자주 다니다 보니 이 지역에 대한 아웃라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랍을 22개국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그리고 오만, 이렇게 6개국을 이들 스스로 G.C.C.(GULF COUNTRIES COUNCIL)라고 명명합니다. 아랍지역 22개국 ..
마음의 동역자님께 올립니다. 20091204 우리나라를 떠나기 전에 눈이 펑펑 오는 것을 보는 것이 저와 조이의 소원입니다.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떨어지는 눈을 받아먹기도 하며 겨울을 만끽하고 싶어서지요. 동역자님은 이 겨울을 어떻게 보내세요? 연말이라서 많이 분주하시지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니 동역자님의 기도 안에 저희가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동역자님의 기도와 사랑과 후원으로 저희가 이 자리까지 왔고, 드디어 떠날 수 있게까지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변함없는 관심으로 같이 이 길을 걸어가고 계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이 주시는 깊은 평안과 위로, 소망이 동역자님의 가정과 직장, 사역 위에 폭포수와 같이 쏟아지는 귀한 시간되시길 기..
마음의 동역자님께 올립니다. 20091118 오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레 다가온 겨울로 추위가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신종플루다 독감이다 공기가 불안한 이때에 동역자님은 건강하신지요? 지난 달에 나누었던 것들이 어떻게 진척되었는지 먼저 나누겠습니다. 준이 10월 5일에 가족이 된 동이는 준이(浚:깊을 준, 怡:기뻐할 이)로 호적에 등록되었습니다. 조이(造:조물주 조, 怡:기뻐할 이)와 끝 자를 돌림자로 지었어요. 준이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주께서 주시는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자 요1:23"입니다..
샬롬! C국에서 하나님의 기쁨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는 오충성선교사님을 위하여 본국에서 기도와 연락 코디네이터로 그동안 이해준 목사님(함안교회)께서 섬겨오시다가 이번에 제가 선교사님의 권유와 부탁으로 감히 섬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랍니다. 정도연 목사 - 울산재건교회 - 052-272-1084, 019-301-9125, 070-8291-9125 곧바로 오충성 선교사님의 기도부탁을 드립니다.(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할렐루야! 날마다 주안에서 기도로 교제함을 감사드리며 긴급 기도제목을 보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1. 11월 중순 출장시(X시) 옛 성도들과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고, 지도자 훈련시 안전을 지켜주시고 잘 가르칠 수 있도록 2..
총회 선교부 주관으로 강처럼, 이평화 선교사 파송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리오니 많은 참석과 기도를 바랍니다. - 일시: 2009년 11월 19일(목)저녁 7시 - 장소: 서울성터교회(이성현목사 담임) 특별히 참석이 용이한 서울지역 목회자와 성도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선교부장 김종천 목사 서기 구경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