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자에게 순종하라 말씀 : 히브리서 13장 17절-19절 일시 : 2015년 12월 20일 주일 오전예배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히13:17-19)
제목 : 성장해 가는 그리스도의 몸 말씀 : 에베소서 4장 11절-16절 일시 : 2015년 12월 13일 주일 오전예배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히13:16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릴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입술의 열매인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하고(15절),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행과 나눔의 제사(16절)를 드려야 합니다. 1.하나님의 기쁨과 상관없는 제사를 드리는 이가 많습니다. 수많은 제사를 드려도 선행의 삶이 없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유다가 많은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수한 제물, 제사를 기뻐하지 않습니다.(사1:11-12) 예배를 드리는 횟수, 걸린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지 않으면 많은 예배가 소용이 없습니다. 형식은 있으나 마음이 없는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
히13:14-15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의 표현은 예수를 증언하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역자들의 입술의 열매이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송의 제사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1.찬송의 제사를 실패하는 일은 사탄으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으면 찬송에 실패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천사가 자기 자리를 떠난 것이 하나님께 범죄입니다.(벧후2:4, 유1:6) 찬송의 실패는 찬송을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 그리고 찬송해야 할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영광의 하나님께 찬송드릴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찬송에 실패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를 ..
제목 : 찬송의 제사를 드리자 말씀 : 히브리서 13장 14절-15절 일시 : 2015년 11월 29일 주일 오전예배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4-15)
히13:10-13 사람들은 크고, 멋있는 집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을 원합니다. 고난과 아픔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 그에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1.나아가야 할 ‘영문 밖’이란 고난과 죽음의 장소입니다. 속죄제 제물은 피를 제단에 뿌린 후 고기 전체는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릅니다.(레4:11-12) 사람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의 십자가는 예루살렘 성 밖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영문 밖’은 죄로 인해 죽는 죽음의 자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생명이 없이 오직 육체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말합니다. 거룩함이 없는 부정함의 장소입니다. 영문 밖은 나병같이 부정함을 입은 자들이 거..
제목 : 영문 밖 예수께 나아가자 말씀 : 히브리서 13장 10절-13절 일시 : 2015년 11월 22일 주일 오전예배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13:10-13)
눅15:20-32 세상에 많은 잔치가 있지만 예수님은 하늘의 잔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은 하나님 아버지의 잔치를 알고 그 잔치에 참여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 잔치는 결국 천국의 알곡을 수장하는 기쁨의 잔치로 이어져야 합니다. 1.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잔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예수는 죄책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사랑의 잔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정죄와 비난을 받는 세리와 죄인들에게 이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죄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죄는 고통을 주고, 불안과 좌절 가운데 살게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예수는 사랑의 잔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예수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자들에게 사랑의 잔치 이야기..
제목 : 사랑의 잔치 일시 : 2015년 11월 15일 추수감사주일 오전예배 말씀 : 누가복음 15장 20절-32절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