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7:14-20

 

어떤 나라든지 그 나라의 왕이 누군가라는 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왕에 대한 규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의 모습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왕에 대한 규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왕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왕권의 근원은 하나님이며(15). 또 하나님의 일을 잘 해야 합니다(16).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어야 합니다(19). 왕이 사람들 위에 있지만 더욱 높으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잘 섬기라고 유언했습니다(왕상2:3).

 

백성과 하나 된 왕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형제들 중에서 세워야 합니다(15). 혈통과 영적인 신앙도 같아야 합니다. 이방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유다가 회복될 때 왕은 형제들 중에서 나옵니다(30:21). 형제들 중에 있는 왕은 자기 형제를 사랑하며 다스릴 수 있습니다.

 

자기를 잘 다스리는 왕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왕은 병마를 의지함, 많은 아내, 재물을 쌓는 일을 조심하고, 율법을 가까이해야 합니다(19). 왕에게 겸손과 공정함이 필요합니다. 솔로몬은 지혜로 통치를 잘했으나 나중에는 많은 아내를 두어 타락했습니다(왕상11:4). 왕은 끝까지 자기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진정한 우리의 왕이십니다.

 

예수는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사야는 왕의 탄생을 예언했었고(9:6), 마태는 예수의 족보를 왕의 족보로 기록했습니다(1:1). 그리고 동방박사들은 왕이신 예수를 찾아와서 경배했었습니다(2:2). 사람들이 인정하든지 하지 않든지 간에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를 이 땅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보내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는 사람을 섬기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는 높아지려는 제자들에게 이방인의 집권자를 말씀하시며(10:42), 오히려 자신은 섬기는 자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참 된 왕을 보여주셨습니다(10:45). 예수는 세속적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겸손과 공의의 왕의 다스림을 받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을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세상의 왕들은 자기를 높이고 남을 무시하지만 예수는 스스로 낮추면서 다른 이들을 높여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나라를 잘 통치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 나라를 맡겨주셨습니다(22:29-30).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세울 수 있도록 제자들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3.하나님의 나라에 세워진 왕으로 바르게 서야 합니다.

 

우리를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권세가 사람에게서 오는 것으로 알면, 사람중심의 통치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알고, 잘 사용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육적 요소의 힘으로 권세를 부렸지만(고전4:8), 바울은 능력을 강조합니다(고전4:20).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세워져있습니다.

 

먼저 섬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예수처럼 사랑과 섬김으로 통치합니다. 남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섬기려는 자세가 분명해야 합니다(22:25-26). 군대, 아내, 재물에 시선을 빼앗긴 왕은 자기중심적으로 통치하지만, 사람에게 집중하는 왕은 섬김의 통치를 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율법서를 곁에 두고 읽어서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교만과 치우침이 두 가지는 왕의 통치에서 실패의 원인입니다. 왕은 자기 영혼과 통치의 능력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사도요한은 성도들이 늘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대해 강조했습니다(요일3:3).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께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위임받은 왕들입니다. 신앙, 사랑, 겸손과 공정함이 있는 왕이 되어서 왕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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