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3:14-17
하나님은 그의 구원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사람입니다. 맥추감사절에 하나님 앞에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이루어진 관계를 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삶을 다 알지만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직접 와서 보이라고 명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자신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기를 보이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신앙을 보고 싶어 합니다. 백성들이 성전에 와서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그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신앙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자기가 구원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킴으로 자기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먹고산다는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 되어있음을 보고 싶어 합니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면 자연히 성전을 중심으로 함께 한 모습이 됩니다.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 백성들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께 예배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2.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자기를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가 자기 신앙을 보여드립니다. 아빕월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은 조상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에서 나왔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기가 하나님께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나아올 수 있습니다.(롬8:14-15)
사역을 하는 자가 얻은 첫 열매를 가지고 감사를 보여드립니다. 사역을 하는 사람은 분명한 결실을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의 기업에서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첫 열매를 거두는 사람입니다. 거둔 것이 있으면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시126:5)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를 가지고 감사로 나아오는 것을 하나님이 보기 원하십니다.
사역을 마친 자가 하나님 주신 것으로 저장한 후 평안한 자기를 보여드립니다. 수장절을 지키는 사람은 농사를 지어 추수한 것을 저장했기 때문에 다음 해까지 준비가 되었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사람은 저장한 것으로 불안이 없습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둔 사람은 불안이 없습니다.(마6:20)
3.맥추감사절에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되고, 육의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받은 은혜를 감사했습니다.(고전15:10)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자기를 바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는 신앙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사람은 채워진 손으로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드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보이러 나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마음의 자세부터 시작되지만, 그것이 외형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하는 삶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섬기는 것을 원하십니다. 맥추절에 우리는 성도들의 하나 됨을 하나님께 보여야 합니다. 성령은 교회가 늘 하나가 되어 함께 아버지 앞에 나오는 일을 하게 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함과 신앙으로 자기를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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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구원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사람입니다. 맥추감사절에 하나님 앞에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이루어진 관계를 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삶을 다 알지만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직접 와서 보이라고 명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자신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기를 보이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신앙을 보고 싶어 합니다. 백성들이 성전에 와서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그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신앙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자기가 구원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킴으로 자기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먹고산다는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 되어있음을 보고 싶어 합니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면 자연히 성전을 중심으로 함께 한 모습이 됩니다.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 백성들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께 예배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2.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자기를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가 자기 신앙을 보여드립니다. 아빕월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은 조상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에서 나왔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기가 하나님께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나아올 수 있습니다.(롬8:14-15)
사역을 하는 자가 얻은 첫 열매를 가지고 감사를 보여드립니다. 사역을 하는 사람은 분명한 결실을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의 기업에서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첫 열매를 거두는 사람입니다. 거둔 것이 있으면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시126:5)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를 가지고 감사로 나아오는 것을 하나님이 보기 원하십니다.
사역을 마친 자가 하나님 주신 것으로 저장한 후 평안한 자기를 보여드립니다. 수장절을 지키는 사람은 농사를 지어 추수한 것을 저장했기 때문에 다음 해까지 준비가 되었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사람은 저장한 것으로 불안이 없습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둔 사람은 불안이 없습니다.(마6:20)
3.맥추감사절에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되고, 육의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받은 은혜를 감사했습니다.(고전15:10)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자기를 바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는 신앙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사람은 채워진 손으로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드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보이러 나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보이는 것은 마음의 자세부터 시작되지만, 그것이 외형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하는 삶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섬기는 것을 원하십니다. 맥추절에 우리는 성도들의 하나 됨을 하나님께 보여야 합니다. 성령은 교회가 늘 하나가 되어 함께 아버지 앞에 나오는 일을 하게 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함과 신앙으로 자기를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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