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9 부활하신 예수의 형제
제목 : 부활하신 예수의 형제 말씀 : 요한복음 20장 10절 ~ 18절 일시 : 2012년 8월 19일 주일 오전 예배
제목 : 부활하신 예수의 형제 말씀 : 요한복음 20장 10절 ~ 18절 일시 : 2012년 8월 19일 주일 오전 예배
요19:38-42 ]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람들은 예수의 장례를 치루고 그를 무덤에 장사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무덤은 그것을 보는 자의 시각에 따라 각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제자의 시각에서 예수의 무덤을 보는 영적시각이 있어야 합니다. 1.사람들은 자기의 시각으로 예수의 무덤을 보게 됩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를 죽게 하여 무덤의 문을 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를 죽인 대제사장은 예수를 무덤에 묻어버림으로 자기의 뜻이 성취되었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 증거를 완벽하게 보존하려고 총독에게 무덤을 지켜 달라고 말합니다.(마27:63)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고 무덤을 만들고 꾸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마23:29) 무덤을 인봉하는 빌라도는 예수의 무덤에서 자기의 권세를 드러냅니다. 빌라도는..
막15:42-45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에는 그 일을 감당할 사람들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새로운 예수의 제자가 드러나며, 그는 예수의 장례라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실 주의 일을 깨닫고 순종해야 합니다. 1.예수의 죽음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의 죽음은 숨어 있던 아리마대 요셉을 들어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공회의원으로서 함께하는 공회의원들과 행동했지만 예수를 따르고, 예수의 가르침에 순종하려는 제자였습니다. 단지 자기를 들어낼 기회를 가지지 못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장례라는 문제 즉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때 그 기회를 잃지 않습니다. 예수의 죽음은 일을 못하는 아리마대 요셉이 사역을 하도록 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의 장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