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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십자가의 외침

마27:45-49 예수는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이기도 하고, 사람을 향한 외침이기도 합니다. 고통에 대한 비명이 아니라 특별한 의도를 가진 외침이었습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외침을 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예수의 외침을 듣는 사람들은 불신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수의 발음만 듣고 엘리야를 부른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며 반응을 기다린 사람은 예수의 소리를 듣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생각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외침을 엘리야 선지자를 부르는 소리로 들었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지 못하면 자기 수준에서 듣고 해석할 뿐입니다. 신 포도주를 마시게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의 외침을 비명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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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십자가의 외침

제목 : 십자가의 외침 일시 : 2012년 6월 10일 주일 오전 말씀 : 마태복음 27장 45절~49절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십자가와 낙원

누가복음23:39-43 사람들은 낙원을 꿈꾸고, 낙원을 이루려고 애를 씁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상황은 아름다운 낙원의 분위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사람의 고백을 들으시고 그에게 낙원에 들어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사람들은 낙원을 추구하며 살지만 늘 실패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낙원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후에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어겼을 때 그들이 수고와 고통의 삶이 되도록 그들을 추방하셨습니다.(창3:17) 인간의 죄는 하나님이 주신 낙원의 은총을 잃어버리게 하는 원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낙원을 건설하려고 합니다. 가인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후 에녹성을 쌓았으며(창4:17), 노아 홍수 후에 니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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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십자가와 낙원

일시 : 2012년 6월 3일 주일 오전예배 제목 : 십자가와 낙원 말씀 : 누가복음 23장 39절 ~ 43절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십자가와 용서

눅23:34-37 예수는 십자가에서 일곱 마디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 처음 말씀이 용서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이루는 일이 죄인들에 대해서 용서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입니다. 1.십자가의 예수는 용서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의 용서는 즉각적인 용서입니다. 예수는 용서를 뒤로 미루지 않습니다. 화가 풀린 다음에 용서하는 것이 아니며, 또 상황이 바꿔진 다음에 용서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고 있는 아들은 그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고통 중에서도 즉각 ‘용서’를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는 아버지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사람들의 죄에 대한 최종적인 용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는 죄 사함의 권세를 아버지께로부터 받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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