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2:4-9 하나님은 우리를 아들로 삼아 소망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는 하지 않았으며, 또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소망의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1.하나님은 우리를 소망의 사람으로 만드시고, 세우셨습니다. 죄인을 아들로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단지 죄에서 용서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새로운 신분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먼데 사람 즉 이방인까지 얼마든지 부르셨습니다.(행2:38-39)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받아들인 사람을 아들과 같이 대우합니다. 하나님은 받아들이신 아들들을 특별하게 대우..
제목 : 소망의 사람 말씀 : 히브리서 12장 4-9절 일시 : 2015년 8월 16일 주일 오전예배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
히12:3 소망을 이루는 과정 속에 장애는 피곤에서 오는 낙심입니다. 소망은 끝까지 붙들고 나아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는 소망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낙심의 원인을 알고, 낙심하지 않도록 미리 소망의 기초를 든든하게 해야 합니다. 1.소망의 장애는 낙심을 가져오는 피곤함입니다. 사역의 기쁨을 잃어버린 낙심과 피곤함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사역에 온 힘을 쏟아 부었지만 왕후 이세벨이 그를 죽이겠다고 할 때 자기의 사역에 분명한 결실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낙심하고, 광야로 도망했습니다.(왕상19:4) 열심히 사역했어도 사역의 결과에 대한 기쁨을 바라보지 못할 때 피곤을 느끼고 낙심하게 됩니다. 혼자 있는 자의 피곤함이 있습니다. 모세의 피곤한 손은 사역을 홀로 감당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누군가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