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사랑을 받아 누리는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이 세상의 다른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주의 사랑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께 집중하는 것이 주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합니다.
1.예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기를 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예수의 제자 중 가룟인 아닌 유다는 예수께서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는 것에 대해 질문합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장점들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활의 예수가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결국 예수와 함께하는 자기를 들어내려는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외부의 상황이 우리의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남은 열 한 제자에게 말씀하시는 그 자리에서 유다는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배려하는 넒은 마음 같지만 결국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들에 주목하면 그것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사람 속에 있는 상식과 논리가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유다는 부활의 예수께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들어나 보이는 것이 진정한 부활이고, 또 예수의 제자로서 자기들이 사람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과 논리로 무장되면 사랑의 주님, 생명의 주님과 함께하는 은혜를 바르게 누리지는 못합니다.
2.예수는 자기 사랑의 대상에 집중하셨습니다.
예수는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는 죽음을 이기고 생명의 부활을 이루셨지만 자기에게 집중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부활을 통하여 세상에서 자기를 죽인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려는 마음도 없고, 자기의 권세와 영광을 보이는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그의 제자를 사랑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는 그 사랑의 대상에 집중합니다. 예수의 대답에는 유다가 말하는 세상에 대해 언급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대상에 대해서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사역을 맡길 때는 세상에 대해 강조하시지만,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는 일에서는 다른 어느 것도 그 사이에 있게 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하늘의 아버지께 집중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아버지께 들은 아버지의 말씀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는 이 땅에 오신 후에 자기의 생각과 판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께 들은 말만 하셨습니다. 예수는 들리는 다른 말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집중하셨습니다.
3.예수께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별로 필요 없는 과거의 것을 생각하고 그것에 매여 있으면 결국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 얻을 수 있는 은혜를 받는 일에 마음이 분산 됩니다. 불신과 의심과 염려에 생각을 빼앗기는 사람은 주님이 주실 복을 받아 누릴 준비가 안 된 사람입니다.
예수와의 관계 속에 다른 것이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와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다른 것에 생각을 빼앗기거나, 어떤 조건에 매이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받을 복, 질병에서의 치유 같은 것이 자리 잡고 있으면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없습니다. 조건 없이 예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받아 누리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밖으로 흘러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자랑하다가 다 쏟아질 수 있습니다.(잠5:16-18) 사랑하는 아내를 다른 사람이 사랑하도록 내어보낼 수는 없습니다. 내게 좋은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자랑하며 나를 드러내려고 하다가 결국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여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께 집중해야 합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사랑을 받아 누리는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이 세상의 다른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주의 사랑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께 집중하는 것이 주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합니다.
1.예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기를 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예수의 제자 중 가룟인 아닌 유다는 예수께서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는 것에 대해 질문합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장점들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활의 예수가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결국 예수와 함께하는 자기를 들어내려는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외부의 상황이 우리의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남은 열 한 제자에게 말씀하시는 그 자리에서 유다는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배려하는 넒은 마음 같지만 결국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들에 주목하면 그것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사람 속에 있는 상식과 논리가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유다는 부활의 예수께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들어나 보이는 것이 진정한 부활이고, 또 예수의 제자로서 자기들이 사람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과 논리로 무장되면 사랑의 주님, 생명의 주님과 함께하는 은혜를 바르게 누리지는 못합니다.
2.예수는 자기 사랑의 대상에 집중하셨습니다.
예수는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는 죽음을 이기고 생명의 부활을 이루셨지만 자기에게 집중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부활을 통하여 세상에서 자기를 죽인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려는 마음도 없고, 자기의 권세와 영광을 보이는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그의 제자를 사랑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는 그 사랑의 대상에 집중합니다. 예수의 대답에는 유다가 말하는 세상에 대해 언급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대상에 대해서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사역을 맡길 때는 세상에 대해 강조하시지만,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는 일에서는 다른 어느 것도 그 사이에 있게 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하늘의 아버지께 집중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아버지께 들은 아버지의 말씀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는 이 땅에 오신 후에 자기의 생각과 판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께 들은 말만 하셨습니다. 예수는 들리는 다른 말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집중하셨습니다.
3.예수께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별로 필요 없는 과거의 것을 생각하고 그것에 매여 있으면 결국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 얻을 수 있는 은혜를 받는 일에 마음이 분산 됩니다. 불신과 의심과 염려에 생각을 빼앗기는 사람은 주님이 주실 복을 받아 누릴 준비가 안 된 사람입니다.
예수와의 관계 속에 다른 것이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와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다른 것에 생각을 빼앗기거나, 어떤 조건에 매이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받을 복, 질병에서의 치유 같은 것이 자리 잡고 있으면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없습니다. 조건 없이 예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받아 누리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밖으로 흘러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자랑하다가 다 쏟아질 수 있습니다.(잠5:16-18) 사랑하는 아내를 다른 사람이 사랑하도록 내어보낼 수는 없습니다. 내게 좋은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자랑하며 나를 드러내려고 하다가 결국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여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께 집중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