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이 시편은 유다 광야에서 지은 시라는 표제어가 있다.
광야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다윗은 광야에 대해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이라고 표현한다.
다윗은 그 광야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있다.
2절에서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라고 말한다. 즉 다윗은 광야에서 기도하면서 자기가 있는 곳을 <성소>라고 표현한다.
성소라는 것은 제사장이 하나님께 분향하며 하나님의 등불 빛이 비치는 곳이다.
성소는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나는 곳이다.
광야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는 '광야' 그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광야에서 살지만 '성소'로 바꾸어 사는 사람이 있다.
물이 없고 마르고 곤핍한 삶을 살면서 힘들게 두려움과 염려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그 곤핍한 곳을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로 만들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광야를 광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광야를 하나님과 대화하는 성소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광야를 성소로 만든 사람의 특징은 찬양과 감사와 기쁨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3-5절)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삶의 환경이 '광야'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성소'로 만드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믿음의 결과가 우리의 삶을 광야에서도 감사와 찬양, 감격과 기쁨이 있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광야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다윗은 광야에 대해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이라고 표현한다.
다윗은 그 광야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있다.
2절에서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라고 말한다. 즉 다윗은 광야에서 기도하면서 자기가 있는 곳을 <성소>라고 표현한다.
성소라는 것은 제사장이 하나님께 분향하며 하나님의 등불 빛이 비치는 곳이다.
성소는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나는 곳이다.
광야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는 '광야' 그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광야에서 살지만 '성소'로 바꾸어 사는 사람이 있다.
물이 없고 마르고 곤핍한 삶을 살면서 힘들게 두려움과 염려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그 곤핍한 곳을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로 만들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광야를 광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광야를 하나님과 대화하는 성소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광야를 성소로 만든 사람의 특징은 찬양과 감사와 기쁨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3-5절)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삶의 환경이 '광야'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성소'로 만드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믿음의 결과가 우리의 삶을 광야에서도 감사와 찬양, 감격과 기쁨이 있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