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7-19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죽음과 상실의 문제는 사람이 당하는 일 중에 가장 고통스런 일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를 믿는 신앙으로 그런 슬픔과 고통의 문제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줍니다. 즉 부활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1.아브라함에게 닥친 시험은 힘들고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실성의 대한 확신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약속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주셨다가 다시 그 아들을 내어 놓으라고 말씀하시는지 신실성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자들에게 흔히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 혼돈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아들의 죽음이란 문제가 닥쳤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이고 또 아버지가 아들을 죽여야 한다는 문제..
제목 : 부활신앙 말씀 : 히브리서 11장 17-19절 일시 : 2015년 1월 4일 주일 오전예배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11:17-19)
히11:13-16 예수를 믿는 신앙은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더 나은 본향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천국신앙이란 결코 현실을 도피하거나 또는 세상에 대한 허무주의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1.천국신앙은 더 나은 본향 찾는 일입니다. 더 나은 본향을 찾는 사람들은 약속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현재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그것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습니다. 천국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약속의 실현이 빠르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아브라함의 신앙을 설명했습니다.(요8:56) 이들은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했습니다. 본향 찾는 자들은 이 땅에서 주인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습니다..
히11:11-12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구원신앙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한 언약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필요한 믿음은 능력이 있는 능력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와 같은 사라에게 잉태하는 능력을 주어 그를 통하여 많은 후손이 생육하게 하셨습니다. 1.능력신앙을 가지기 이전의 사라의 삶은 잉태할 힘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사라는 두려움에 빠진 남편에게 순응할 수밖에 없는 자기의지의 무능함이 있었습니다. 가나안의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가서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위하여 자신을 애굽의 왕에게 보낼 때에도 사라는 어찌하지 못했습니다.(창12:12-23) 아브라함과 사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무능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라는 신체적으로도 아이를 배는 힘이 없는 무기력함이 있었습니다. 사라는..
제목 : 천국신앙 말씀 : 히브리서 11장 13-16절 일시 : 2014년 12월 28일 주일 오전예배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3-16)
제목 : 능력신앙 말씀 : 히브리서 11장 11-12절 일시 : 2014년 12월 21일 주일 오전예배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히11:11-12)
히11:8-10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노아의 구원신앙 이후에 나타난 것은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약속 하셨으며,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언약신앙입니다. 1.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자를 부르는 주권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 동등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란 티끌임을 고백했습니다.(시90:3-4)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그 뜻대로 사람을 부르시고 약속을 주시기도 하고, 사명을 주시기도 합니다. 선택과 예정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실 때는 늘 어떤 의도를 가지고 부르십니..
제목 : 언약신앙 말씀 : 히브리서 11장 8-10절 일시 : 2014년 12월 14일 주일 오전예배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11:8-10)
히11:7 예수를 향한 신앙은 창조신앙, 예배신앙, 심판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중에서 누려야 할 구원을 알고 가지는 구원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홍수전에 방주를 만드는 노아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구원신앙이었습니다. 1.노아의 신앙은 구원을 이루는 신앙이었습니다. 노아의 신앙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데서 시작합니다.(창6:7-8)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는 구원의 길을 깨달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녹이 강조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관심도 없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다가오는 심판을 알고 또한 구원의 길까지 알게 된 것입니다. 노아의 신앙은 구원의 길을 알고 그 길을 준비하는 행동이 있는 믿음입니다. 속으로 말씀을 믿지만 믿음대로 실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