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장래 좋은 일과 예수

히9:11-15 예수는 우리에게 ‘장래 좋은 일’을 이루시는 대제사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는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장막에서 일하셨으며, 우리에게 온전하고 영원한 기업이 있게 하셨습니다.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바라며 살아야 합니다. 1.사람들은 이 창조에 속한 것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창1:31) 하나님이 좋아하셨다는 것은 선하게 여기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선한 것 중에서 하나님은 만물의 중심이 되는 사람을 지으셨는데,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사43:7)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하게 만든 것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범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것들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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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장래 좋은 일과 예수

제목 : 장래 좋은 일과 예수 말씀 : 히브리서 9장 11-15절 일시 : 2014년 9월 21일 주일 오전예배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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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자 예수

히9:1-10 개혁이란 ‘철저하게 바로잡다’는 뜻입니다. 특히 메시아적 회복을 말합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제사와 예배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지상사역은 개혁자로 등장하여 사역했습니다. 1.개혁의 대상이 되는 첫 언약은 불완전함이 있습니다. 첫 장막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8절) 하나님의 임재가 있지만 사람들이 들어갈 길이 없다는 것이 첫 언약의 문제입니다. 길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길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주의로 빠지는 것도 그 길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입니다.(요14:6) 섬기는 자를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9절) 양심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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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개혁자 예수

제목 : 개혁자 예수 말씀 : 히브리서 9장 1-10절 일시 : 2014년 9월 14일 주일 오전예배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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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있는 예수

히8:1-13 자기에게 어떤 힘이 있는지 모르면 자기의 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에게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나면서 일어서 본적이 없는 사람을 일으킵니다. 성경은 대제사장 되신 예수가 우리 중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1.자기에게 있는 제사장을 모르면 제사장을 통한 유익함을 누리지 못합니다. 제사장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 광야에서 물이 없을 때 제사장을 생각하지 않고 불평만 했습니다. 물이 없을 때 하나님을 찾지 않고, 기도하는 길을 모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들 중에 없는 줄 생각했습니다.(출17:7) 자기 중에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사장과 함께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울에게 제사장과 언약궤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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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우리에게 있는 예수

제목 : 우리에게 있는 예수 말씀 : 히브리서 8장 1-13절 일시 : 2014년 9월 7일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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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합당한 예수

히7:26-28 사람이 영생이나 행복을 바란다면 그것을 이루는 일에 가장 합당한 자를 찾는 일은 인생 최대의 숙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서고, 영원한 영생에 이르게 되기를 원할 때 그 일에 합당한 자는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1.우리는 합당한 자의 도움이 없이는 온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입은 존재로 지음을 받았지만 죄를 지은 이후 거룩함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거룩함에 이르려면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롬6:22) 거룩함은 교육과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함은 영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들 사이에 있습니다. 성도들이라고 해도 삶의 환경은 죄인들 사이에 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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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1 우리에게 합당한 예수

제목 : 우리에게 합당한 예수 말씀 : 히브리서 7장 26-28절 일시 : 2014년 8월 31일 주일 오전예배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히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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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제사장 예수

히7:11-25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구약의 많은 것들은 참 것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으로 세워진 제사장이 아니라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된 제사장만이 진정한 중보자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제사장입니다. 1.율법으로 세운 제사장에게는 불완전함이 있습니다.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으로 세워진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은 위임받고, 거룩한 옷을 입고, 절차를 따라 사역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불완전하고, 실수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명령도 주셨습니다.(레10:9)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으로 세워진 제사장은 직분의 정통성은 있지만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육신에 속한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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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온전한 제사장 예수

제목 : 온전한 제사장 예수 말씀 : 히브리서 7장 11~25절 일시 : 2014년 8월 24일 주일 오전예배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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