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6:1-2 예수는 의의 말씀의 기초인데 그 중 첫째는 ‘죽은 행실을 회개함’입니다. 죄인들에게는 회개가 분명해야 합니다. 신앙의 근본은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 하는 것이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시작입니다. 1.유대인 신자들 중에는 회개의 터를 잘못 닦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회개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모태신앙을 가진 사람 중에는 자기에겐 죄가 없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유대인 중에는 할례를 받은 것으로 자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고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람들에게 마음 가죽을 베라고 강조합니다.(렘4:4) 즉 할례를 받은 사람도 회개는 필요합니다. 참 회개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정결 의식을 지키는 절차를 중요시..
히5:11-14 사람에게는 시간이 지나면 그에 따른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유대인 신자들 중에 아직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있음을 말합니다. 신앙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해야 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유대인 신자들 중에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듣는 것이 둔했습니다. 이들은 말씀의 초보에 대해 다시 가르침을 받아야 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귀신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애를 씁니다. 듣는 것이 둔하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말씀보다는 세상의 다른 것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막4:18-19) 때는 오래 되었는데 성장이 없었습니다. 히브리인 신자들의 문제 중 하나는 그들이 믿기는..
히5:6-10 사람들은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질병과 가난에서의 구원, 외로움과 절망에서의 구원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입니다. 1.예수는 우리의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사망을 이기는 분을 아는 것이 구원사역의 바탕입니다. 아론은 성막의 거룩함을 위하여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민3:38) 죽은 자를 살리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예수는 죽음 가운데서 살리실 하나님을 알고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는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습니다. 예수의 심한 통곡과 눈물로 소원을 올린 것을 겟세..
히5:1-5 대제사장 아론은 하나님의 택한 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하나님의 낳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도 존귀하지만 낳은 자는 더욱 완전한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낳은 자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받는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1.대제사장 아론은 하나님의 택한 자로 존귀함이 있습니다. 택한 자라는 의미는 ‘아래에 두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론을 택하여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은 자기 마음대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왕상13:33) 하나님의 택함이 없으면 제사장이 안 됩니다. 부르심 이전에 택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아론은 연약에 휩싸여 있습니다. 연약에 휩싸여 있는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도 제물을 드려야 합..
히4:14-16 승천하신 예수는 하늘에 계시지만 지금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는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특히 어린이주일에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그들에게 평안과 안전을 주는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1.예수께서 우리에게 계심으로 우리가 받은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가 우리 중에 있으므로 우리는 담대함을 얻습니다. 예수는 승천하여 하늘로 가셨지만 제자들에게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했습니다.(마28:20) 땅에 있는 우리에게 하늘의 예수가 함께 계신다는 것만큼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알고 강하고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신31:23)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예수의 동정을 받습니다. 예수는 우리와 같은 시험을 받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