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3 함께하는 주의 손
제목 : 함께하는 주의 손 말씀 : 사도행전 11장 19절 - 26절 일시 : 2013년 6월 23일 주일 오전 예배
제목 : 함께하는 주의 손 말씀 : 사도행전 11장 19절 - 26절 일시 : 2013년 6월 23일 주일 오전 예배
행11:12-18 유대인신자들은 이방인이 성령을 받은 것을 처음에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성령이 이방인들에게 생명을 얻는 회개를 주셨음을 인정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생명을 얻는 회개라는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은 회개한다고 하지만 무의미한 삶이 됩니다. 1.사람들은 생명을 얻지 못하는 회개에 머물러 있을 때가 많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내 준 빌라도는 자기의 결정이 잘 못된 것임을 알고, 예수를 내 주면서 물에 손을 씻고 그 모든 죄의 책임이 유대인에게 있다고 선언합니다.(마27:24) 그러나 이런 죄의식, 자기 양심에 약간의 가책을 받는 정도가 회개가 아닙니다. 죄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는 정도로 회개한 줄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은 포로 시절 행했던 회개의 금식..
제목 : 생명을 얻는 회개 말씀 : 사도행전 11장 12절 - 18절 일시 : 2013년 6월 16일 주일 오전 예배
행10:39-47 이방인 고넬료는 유대인 베드로를 초청했고, 베드로가 전하는 예수의 이름을 듣게 되었으며, 이 때 성령의 내려오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복음을 전하는 자와 듣고 믿는 자 사이에 임하여 함께하시며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게 합니다. 1.성령은 복음을 듣는 이방인 고넬료와 함께 하셨습니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초청하여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귀로 듣고 입이 열려질 때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말을 했습니다. 성령이 임한 고넬료는 복음이 귀를 통과하고, 그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고 그의 입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내려오심을 입으면 하나님을 높이는 말을 하게 됩니다. 고넬료가 성령을 받아 방언 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할례 받은 유대인 신자들이 알..
행10:34-38 도덕적으로 착하고 온전한 삶은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삶입니다. 고넬료는 율법적, 도덕적 온전함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은 그가 베드로를 만나게 해 주셨으며,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성령의 부어주심을 받은 나사렛 예수를 소개했습니다. 1.이방인 고넬료는 유대인들의 경건함을 본받으려고 했습니다. 이방인 고넬료는 유대인들의 경건하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으려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처럼 방탕한 삶이 아니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고 하는 유대인들의 삶이 그에게는 인생의 목표가 되고, 유대교로 개종을 했습니다. 고넬료는 양심적인 사람이어서 바르고 착한 것을 추구했습니다(롬2:14-15). 고넬료는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 경외..
행10:17-23 복음 전파 사역에서 외부에서 오는 반대와 핍박도 문제가 되지만 늘 결정적인 것은 사역자 자기 자신의 문제입니다. 사역자 자신 안에 있는 문제 때문에 사역이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이방인을 향한 잘못 된 태도가 없어져야 합니다. 1.베드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환상을 보았지만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아해 할 뿐이었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주의 말씀과 환상을 연결시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아도(행2:17) 깨닫지 못하면 사역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받은 사역의 방향성에 대해서 아직 이해가 부족합..
행9:26-31 고난당하는 사람에게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사탄의 대적을 피할 수 없습니다. 결국 교회는 사탄의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 그것이 교회의 환난과 고난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능히 이기게 됩니다. 1.세상에 존재하는 교회는 늘 대적에 노출 되어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사탄의 직접적인 공격이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반대세력은 처음부터 기독교를 비난하고 반대해 왔습니다. 현재도 공산주의나 회교도 그리고 기타 다른 종교들이 기독교를 반대하고 비난하는 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교리적 문제로 핍박을 받지만 결국 나중에는 세상의 정치로 부터도 공격을 받습니다.(계12:13) 교회의 성도들을 개인적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한 사람 성도들의 ..
엡6:1-3 성경은 부모를 섬기는 일이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 주신 계명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계명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켜질 수 있습니다. 부모공경의 문제는 하나님과 부모와 자녀 사이에 있는 문제입니다. 1.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하여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고르반”을 선언하여 자기 것이 다 하나님께 드려졌다고 하며 부모를 섬기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계명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막7:10-11) 사람의 규례와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철저하게 순종 할 의무가 있는 명령입니다. 계명에 대한 불순종은 탐심 때문입니다. 고르반선언을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