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7:54-60 성령으로 충만한 스데반은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는 일 때문에 더욱 사람들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사역자들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기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1,스데반은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스데반은 복음을 전하다가 사람들의 미움을 사지만 하늘에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스데반은 자기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보지 않고 하늘을 우러러 주목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 가지는 시각의 방향입니다.(시121:1-2)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은 하늘에 있는 인자를 증거 합니다. 인자라는 말은 사람의 아들이란 말..
눅19:28-44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예수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가신 예수는 자신을 죽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향이었습니다. 1.예수는 예루살렘을 향하지만 예루살렘은 예수를 알지 못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예수 때문에 소동합니다. 무리들이 호산나 찬양으로 예수를 영접하지만 예루살렘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가 나타났을 때 소동합니다.(마21:10) 소동한다는 것은 오시는 예수를 모르고, 예수를 맞이할 준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성은 주님이 주시는 평화에 관한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평화의 왕에 대한 찬양을 거부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향한 호산나..
행7:51-53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반대하고 저항합니다. 사람을 타락시키려는 사탄에 대해 저항하는 것은 있어야 할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반대하고 저항하는 것은 가장 큰 죄악입니다. 스데반은 유대인들이 성령을 거스른다고 지적합니다. 1.스데반은 유대인들이 성령을 거스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람은 거스를 성령도 없이 육체대로 살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성령을 거스르는 죄가 나타납니다.(롬2:20-21) 말씀을 받은 사람이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짓습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짓는 죄악입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유대인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행6:8-15 교회에서 집사로 세워진 스데반은 단순히 구제사역만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그와 논쟁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주고받는 많은 말들 중에 우리는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많은 사람들은 성령이 아니라 자기 육체로 말합니다. 자유민들은 매이지 않은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말합니다. 자유민이 된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말을 합니다. 구레네, 알렉산드리아, 길리기아 같이 학문이 발달한 도시에서 왔던 유대인들은 지식적, 논리적인 말, 세련된 말을 잘 하지만 선포되는 복음의 말씀에 대해서 믿으려고 하지 않고 논쟁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스데반의 말을 이기지 못할 때 거짓 증인을 세웠습니다. 자기들이 가진 자유와 권력..
행6:1-6 사도들은 모든 형제들과 함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워 일을 나누어 맡기며 교회의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성령은 교회에 사역을 감당할 사람이 세워지게 합니다. 성령께서 세우시는 사람이 있을 때 교회가 교회다운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1.세워진 교회에 교회 내적인 문제로 다가오는 도전이 있습니다. 형제들 사이에 원망이 생겼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실제적인 삶에서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그들을 구제했지만 그 중에서 구제에 소외된 것 때문에 원망이 생겼습니다. 히브리파와 헬라파 사람들이 나누어졌으며, 특히 소외된 사람들은 사도들을 향하여 원망을 했습니다. 형제들이 서로 원망하는 문제는 교회를 향한 도전입니다. 사역자들이 너무 분주하여 사역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분..
행5:27-32 모든 사람은 사탄이 뒤에서 조종하는 자기의 의지에 순종하며 사는지 아니면 나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지의 두 종류의 순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십니다. 1.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 사도들에게 순종을 요구했습니다. 성령이 없는 대제사장은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자리에서 더 높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는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모세의 자리에 앉은 자는 남에게는 순종을 요구하지만 자기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마23:2-3)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귀중한 직분을 가졌지만 힘을 과시하는 일에만 사용했습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 순종이 없습니다. 그들은 성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