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383회 역대하 17장

1.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 2.왜 여호와께서 여호사밧 왕과 함께 하셨습니까? 3.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여호사밧 왕은 무엇이 극할 정도였습니까? 4.여호사밧이 유다 나라 안에서 없애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5.여호사밧이 왕이 된지 3년 만에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 6.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이 왕의 명령을 좇아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 7.여호사밧이 통치할 때에 하나님은 주변 나라들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8.여호사밧 왕에게 공물을 드린 나라들은 어떤 나라입니까? 9.여호사밧의 군대장관 중에 아마시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10.여호사밧의 군대는 모두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382회 역대하 16장

1.북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아사 왕을 친 일은 아사가 통치 한지 몇 년이 되었을 때 일입니까? 2.북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무엇을 하지 못하도록 라마를 건축했습니까? 3.바아사의 공격을 받을 때 유다 왕 아사는 그 위기를 누구의 도움으로 해결하기를 원했습니까? 4.아사가 많은 재물을 주면서 원한 것은 무엇입니까? 5.아사의 요청을 받은 아람 왕은 어떤 일을 벌였습니까? 6.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지 못하고 돌아갔을 때 아사는 그 건축재들을 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7.선견자 하나니는 아사 왕에게 아람의 군대가 그의 손에서 벗어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해주었습니까? 8.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분입니까? 9.선견자의 책망을 들은 아사 왕은 선견자를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10.아사 왕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목회 칼럼

아순시온 두번째 주일

8월 24일 (주일) 오전 11:00 승리장로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당 가장 중앙 앞에 있는 한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이 자매가 간질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어제 약을 먹지 않았다고 나중에 말을 해서 알았는데 예배 전에 쓰러졌다. 나중에 목사님의 말을 들어보니 이 자매가 다른 교회에 다녔는데 그 교회에서 오는 것을 꺼려해서 결국 이 교회로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자매를 승리교회에서 받아 주고 나니 있던 교인들이 점점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최영길목사님은 이 자매를 내칠 수 없어 그대로 포용하고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이 자매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떠났지만 한 영혼을 붙들고 있는 목사님이 오히려 존경스러웠다. 주일 오후에는 신학생 한 사람이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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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신학교

8월 23일(토요일) 토요일은 신학교에서 가장 분주한 날이다. 오전 9:00부터 현지인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는 반에서 통역을 통해서 강의를 했다. 이미 지난 토요일 강의가 있었기에 이런 분위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는 또 다시 학생회장으로 있는 장로님의 대접을 받았다.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에도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 한국의 맛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불고기나 김치 그리고 나물 같은 반찬들도 한국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리고 다시 오후 3:00부터 5:00까지 한국인 학생들을 위한 강의가 있었다. 해외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이들은 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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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8월 22일(금요일) 오전 신학교강의는 최선교사님이 상담학과 신입생 강의를 하고, 오후5:30부터는 파라과이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마지막 타임에는 한국인교수가 현지 청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다. 나는 완전하게 휴식을 하는 날이다. 푹 쉰다는 것은 새로운 힘을 충전하는 가장 좋은 기회다. 낮에는 선교사님의 사택에서 CGNTV를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 방송은 한국의 온누리교회에서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하여 설치해준 위성방송이다. 설교와 예배, 그리고 세미나 등 각종 내용으로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세운 방송이었다. 사실 선교사님들은 홀로 있으면서 많은 사역을 하지만 스스로 충전하거나 새로운 배움을 얻을 기회가 별로 없다. 그런데 이 방송을 통해 조금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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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신학교 한국인 학생 강의

8월 21일(목요일) 간밤에 선교사님은 또 다시 공항으로 손님을 맞으러 나갔다. 미국에서 목회하시고 남미 지역 신학교들을 순회하며 강의하시는 윤사무엘 목사가 브라질을 출발하여 밤 12:00에 공항에 도착했다가 오늘 오전 10:00에 다시 볼리비아로 가기 때문에 하룻밤을 아순시온의 신학교에 와서 잠깐 자고 가는 길이었다. 선교사님들은 우리 부부처럼 꽤 긴 시간을 같이해야 하는 일도 있지만, 이와 같이 잠깐 도착했다가 떠나는 사람들도 함께해야 하는 피곤함도 있었다. 아침식사를 같이하고 윤목사가 공항으로 나갈 때 나도 함께 나갔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났다가 헤어지는 일이었다. 윤목사가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최선교사님은 잠깐이지만 그 얼굴에 서운함이 서려있었다. 늘 공항에서 보내는 입장이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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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의 휴양지

8월 20일(수요일) 아침 산책을 했다. 그동안 시차 적응을 하느라 밤낮이 뒤바뀌어 생활 리듬이 조정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오늘부터 선교사님께 부탁하여 아침 시간에 산책을 하자고 했다. 집에서 나와서 길거리를 지나 동네를 한 바퀴 돌아오는데 약4, 50분이 걸렸다. 이곳은 겨울이라 아침 기온이 약 15°C 정도로서 제법 쌀쌀했는데 돌아오니 등골에 땀이 약간 흐를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잘 가꾸어진 산책로도 아니고, 그냥 집들이 있는 길거리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어떤 상쾌함은 없었다. 매연을 내뿜는 차량들이 다니는 길을 피해서 다른 길로 가려니 길은 돌로 포장을 해 놓아서 그 길을 걷는 자체가 발 안마가 되었다. 그리고 아순시온의 대부분의 작은 길들은 좁은 골목길은 아니지만 아직 포장이 되지 않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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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것이 있는가?

8월 19일 화요일 - 보여줄 것이 있는가? 신학교 강의는 최영길선교사님이 직접 r강의를 하는 상담학 강의가 밤에 있을 뿐이었으며, 우리 부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푹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쉰다는 것이 그리 익숙하지 않았다. 오전에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공원을 찾았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동물원이 있는 공원 역시 잘 갖추어진 공원이 아니라 아직 많은 손길이 필요한 공원이었다. 이 나라 인디언들의 역사적 유물을 모아둔 건물 역시 허술하기 짝이 없었으며, 모든 유물에 대한 관리도 그리 잘되지 않은 것 같았다. 공원 내부는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볼 정도로 크기는 컸지만 모든 것이 아직 개발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으며, 공원을 찾은 사람도 불과 몇 명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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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를 위하여

8월 18일 월요일 오전에는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아순시온 시내를 나갔다. 대통령궁을 보려 했으나 8월 15일에 취임식을 한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하는 첫날이라 그런지 경비가 매우 삼엄했기에 그냥 대통령궁을 지나쳤다. 파라과이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파라과이 돈이 필요했었다. 은행이 아닌 환전상이 여러 곳이 있었으며 그 중에 제일 환율이 좋은 곳으로 들어갔다. 미화 1달러를 파라과이 3.970과라니로 바꿔준다. 대충 우리나라 원화의 4배 정도가 된다. 즉 우리나라 1,000원이면 파라과이의 4.000과라니가 되는데 시중 물가는 우리나라와 그리 다를 바가 없었다. 그리고 시내 영웅전을 들러 파라과이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념하는 곳을 보았으며, 그 옆에 있는 풍물시장을 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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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주일 사역

8월 17일 주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이 신학교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인교회(승리장로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교인들의 숫자는 열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는 숫자였지만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숫자에 관계없이 온전하게 드려지는 예배였다. 파라과에 아순시온에는 한국인들이 약 3천 명 정도 있는데 그 중에 25%정도만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외국에 나와 있는 한국인을 위한 선교 역시 집중해야 할 부분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오후 1시에 이따구아라는 시골에 있는 왕 중 왕 교회(King of King Church)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다. 1시간 이상이 걸려 달려간 이따구아의 왕 중 왕 교회의 예배당 건물은 허술한 창고 같은 건물이었지만 주일 오후 예배를..

재건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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