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소굴인가? 집인가?

눅19:45-46 어느 집안에 들어갈 때 그 집이 아주 엉망으로 어지럽혀 있으면 대부분 사람들이 “꼭 도둑놈 소굴 같다”라고 말합니다. ‘집’과 ‘소굴’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에 가신 예수는 그 성전이 강도의 굴혈 즉 강도의 소굴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무엇을 보고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집’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을 강도라고 하셨습니다. 강도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어 결국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440회 욥기 5장

1.엘리바스는 자기가 당장에 저주한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2.엘리바스는 미련한 자의 집의 재산은 어떻게 된다고 말합니까? 3.엘리바스는 인생이 무엇을 위하여 났다고 말합니까? 4.엘리바스는 욥에게 자기는 (고난 받으면) 무엇을 하겠다고 말합니까? 5.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슬퍼하는 자를 어떻게 하신다고 말합니까? 6.엘리바스는 누가 오히려 복이 있다고 말합니까? 7.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당하는 아픔과 환난에 대해 어떻게 하시는 분입니까? 8.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않으면 결국 무엇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까? 9.엘리바스는 하나님을 업신여기지 않으면 누구와 언약을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까? 10.엘리바스는 자기의 말이 욥에게 무엇이 된다고 주장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환호속의 통곡

사람들의 환호 속에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시던 예수님은 성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환호 속에서 통곡하시는 예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수와 같이 사역하며, 예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예루살렘성은 예수의 탄식의 대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호산나 찬양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만 예루살렘 성은 아무런 감각이 없었습니다. 다윗성이란 이름에 대한 자부심은 있지만 정작 그 성은 주님이 주시는 평화에 관한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닫힌 눈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예루살렘 성은 권고 받는 날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하심을 모른다는 것입니다.(창50:25) 하나님의 권고하심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생각하시고 도우시..

하나님의 말씀/목회 칼럼

말씀을 받아먹는 젊은이

얼마전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다녀 왔다. 중국의가정교회 지도자들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어 다른 사람들에게 또 다시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를 이루었지만 그들은 정규적으로 신학교를 다녀 보지 못했다. 복음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잘 해야 할지 아직 많은 부족을 느끼는 형제들이었다. 중국의 소수민족을 섬기고 있는 가정교회 지도자들 몇 명과 함께 또 조선족 가정교회의 성도들 몇 명과 그 교회의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말씀을 듣고, 배우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그들은 조그만 아파트 건물 안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 몇 번의 휴식시간을 빼고는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하루 종일 꼼짝하지 않고, 눈과 귀를 열고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였다. 가르치는 사람의 기쁨은 그..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439회 욥기 4장.

1.엘리바스가 욥의 말을 들으면서 그 마음에 무엇이 생겼음을 말했습니까? 2.엘리바스는 욥이 전에 어떤 일을 행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습니까? 3.엘리바스는 욥이 가졌던 소망이 무엇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4.엘리바스는 망하는 사람의 원인은 무엇 때문이라고 강조합니까? 5.엘리바스는 악을 행하는 자가 무엇에 의해서 망한다고 말합니까? 6.엘리바스는 자기가 욥에게 말하는 것이 어떤 체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까? 7.엘리바스는 영이 지날 때 자기의 상황이 어떠했다고 말합니까? 8.엘리바스가 경험한 영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9.엘리바스는 하나님이 무엇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까? 10.엘리바스는 하루아침에 망하는 자들에게 무엇이 없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체험과 신앙

눅9: 1절에 보면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라고 하셨다. 즉 예수는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어서 그들이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고치면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보통의 사람들이 특별한 능력을 체험한다는 것은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말씀을 듣고, 그리고 그들이 배 고플 때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13절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하셨다. 남자 장정만 5천명이나 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제자들의 사정을 뻔히 아시는 주님은 그 제자들이 그 무리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결국 오병이어의 이적이 일어난다. 예수는 제자..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사역의 성공

눅19:11-27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바라고, 그 성공을 위해 지금도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공의 개념에 있어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바라고, 또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무언가를 이룰 때 그것을 성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서 바라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그 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예수께서 들려주신 므나 비유는 사역의 성공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1.예수는 먼저 종들이 실패할 수 있는 요인을 말씀하셨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시간적인 성급함이 문제로 드러납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의 집에서 구원을 선포하신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

재건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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