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심판받는 바벨론

이사야47:1-7 하나님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시는 분으로서 바벨론의 멸망을 말씀합니다. 바벨론은 성경에서 항상 존재하는 나라로 등장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워 보이지만 결국 무너지는 바벨론을 의지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 속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티끌로 내리십니다.(1) 처녀 딸같이 아름다운 바벨론에게 내려와 티끌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육체는 티끌(흙)에서 만들어졌고 결국 티끌로 돌아갑니다. 티끌은 무덤을 의미합니다.(욥7:21) 육체는 하나님의 생기가 없으면 호흡 없는 흙덩어리입니다. 티끌로 내리는 것은 그들의 죽음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은 보좌가 없어진 바벨론에게 땅에 앉으라고 합니다.(1) 바벨론은 여종이 되고(2), 그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장부(丈夫)가 되라

이사야 46:8-13 세상의 어려움 가운데 있을수록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없고, 하나님의 일들을 기억하지 않으면 늘 우리는 우리 주관대로 생각하고 두려움으로 살게 됩니다. 1.하나님은 바벨론 포로가 된 이스라엘의 상태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아십니다. 그들은 패역하고(8), 완악하여 공의에서 떠났습니다.(12) 단순한 도덕적 범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사59:13) 실제로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금식과 회개를 하지만 온전하지 않았습니다.(슥7:5-6)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된 이스라엘의 패역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옛적 일을 기억하라고 합니다.(9)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돌보심

이사야 46:1-7 이사야 46:-48:은 이스라엘을 억압한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예언입니다. 바벨론 신들은 무너지지만 하나님은 야곱의 집을 안아 주고, 업어주고, 품에 품고 구하여 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잘 돌보시는 하나님입니다. 1.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말씀을 주십니다.(3) “내게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백성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우상에게서는 사람을 향한 말씀이란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말씀을 주어서 그와의 관계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돌보고 동행합니다.(3-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안고, 업고,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구원을 받으라

이사야45:20-25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신 것은 이방인들이 찾아 나올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 ‘땅 끝’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1.하나님은 이방인들에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을 부르십니다. 이들은 전쟁 피난민일 수 있지만, 구속사적 의미로는 구원을 바라고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이방인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방인에게까지 관심을 가집니다. 아브람을 선택하신 이유도 땅의 모든 족속들에 대한 관심 때문입니다.(창12:3)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합니다.(요3:16)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헛된 우상에서 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자신을 알리신 하나님

이사야 45:9-19 회복된 예루살렘에 이방인들이 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리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알리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세상에 잘 알려야 합니다. 1.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셨습니다.(19) 하나님은 그의 권세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땅과 그 위의 사람을 창조하셨고, 하늘을 펴고 하늘의 군대에게 명령합니다.(12) 하나님은 천사에게 명령하여 일을 합니다.(눅1:26) 사람은 재주와 노력으로 우상을 만들어 세우지만, 우상은 아무 권세도 없습니다. 오직 천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진정한 권세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세운 목자를 통한 구속사역을 알려주셨습니다.(13) 고레스를 일으켜 그를 통해 예루..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구원과 공의

이사야45:1-8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고레스라는 한 목자를 세워서 구원과 공의를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구원과 공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를 이루는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고레스를 세워 그의 백성을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승리하는 고레스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고레스 앞에서 열국이 항복하고, 왕들은 허리를 풀 것이라고 하셨으며(1), 하나님은 고레스보다 앞서서 나아가셔서 그가 승리하게 합니다.(2) 세상 나라들이 서로 전쟁을 하지만 그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알고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삼상17:47) 하나님은 고레스에게 특별한 칭호를 주십니다.(4) 고레스를 세우는 목적은 이스라엘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종

이사야44:21-28 하나님은 우상의 허무함을 보여주신 후에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해서 뜻을 이룹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이 낮은 신분의 사람인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사명을 강조하는 말을 하셨습니다. 1.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을 지으셨습니다.(21) 종을 세우시는 하나님은 종을 통하여 이루실 일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종들이 허물과 죄가 있을지라도 그들을 구속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창조하고 구속하신 이유는 그들을 그의 종으로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은 열방 속에 있는 하나님의 종입니다.(사41:8) 하나님은 그의 종의 말을 세워주며,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합니다.(26)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여수룬아 두려워말라

이사야 44: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여수룬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여수룬이란 의미는 그들이 의의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아직 불의하지만 의롭게 여김을 받는 것은 가장 큰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는 자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복된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여수룬이라고 부르셨습니다.(2) 여수룬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애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을 의의 백성으로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의로움을 나타내야 할 사람입니다.(사43:26) 하나님은 사람이 완전한 의롭지 못하지만 그들을 은혜로 의인이라고 불러주십니다. 하나님은 여수룬에게 복을 주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2)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기억

이사야 43:22-28 사람은 타인에게 있는 죄와 허물은 잘 기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의 죄는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시고, 그들의 의는 기억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를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의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가 아니라 의를 기억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괴로워합니다.(24)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하나님을 괴롭게 여겼습니다.(22)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지쳤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형식만 갖추다가 지친 것입니다.(사1:11) 이런 이스라엘의 죄악이 하나님께 괴로움을 주었습니다.(24) 찬양이 없는 백성들 때문에 하나님은 괴로워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위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도말합니다.(25)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새 일

이사야 43:14-21 이스라엘의 창조자, 구속자, 왕이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하여 하신 새 일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 일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1.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하여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하나님은 갈대아 사람들이 도망하게 합니다.(14) 세상에서 강한 세력이라도 하나님께서 흩어버리시면 그들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속하는 일은 고레스라는 특출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그의 보내신 자를 통해서 일합니다.(사6:8) 창조자 하나님은(15) 광야에 물과 사막에 강을 내어 그의 백성이 길을 가게 ..

재건부평교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