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신앙의 기본

사람들은 ‘세계 제일’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세계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것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를 시험하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계명 중에 큰 것에 대해 물었ㅅ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바리새인들에게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앙은 겉모습이 아니라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1.바리새인들은 큰 것(Great)에 대해 물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두개인에 대한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부활에 대한 예수의 말씀에 대해서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물러갔을 때 바리새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신앙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자기들이 다른 사람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크고 ..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449회 욥기 14장

1.욥은 여인에게서 난 사람에게는 무엇이 가득하다고 말했습니까? 2.욥은 고난 받는 자기의 삶이 주께 무엇을 받고 있는 것으로 말합니까? 3.인간의 날과 달의 수를 정하는 것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4.나무는 어떤 희망이 있습니까? 5.나무와 비교해서 사람(장정)은 어떻게 됩니까? 6.욥은 사람이 죽으면 언제까지 그 잠을 깨지 못한다고 했습니까? 7.욥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무엇을 해 주기를 구했습니까? 8.욥은 하나님이 자기의 죄와 허물을 어떻게 처리한다고 알고 있습니까? 9.욥은 주께서 사람의 희망을 끊어버리는 것은 마치 무엇과 같다고 했습니까? 10.욥은 하나님이 사람을 영원히 이기심으로 사람이 어떻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부활의 신앙

마22:23-33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인은 부활을 부정하는 자기들의 논리를 가지고 예수께 나왔지만 예수는 하나님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는 죽은 자입니다. 죽은 자는 세속적 야망, 현세적 목표를 가지고 삽니다.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에 현세에서 잘 사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죽음 이후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 때문에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죽은 자란 사두개인처럼 부활을 믿지 않고 눈이 보이는 것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는 논리와 상식을 믿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율법에 있는 시형제결혼법..

하나님의 말씀/성경 통신 공부

제448회 욥기 13장

1.욥은 친구들이 아는 것에 대해 자기도 어떠하다고 말합니까? 2.욥은 그 친구들이 어떤 사람들이라고 공격합니까? 3.욥은 그 친구들이 몰래 하나님의 낯을 따르면 어떻게 되리라고 말합니까? 4.욥은 친구들의 격언이 무엇과 같다고 말합니까? 5.욥은 자기가 죽을 지경이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무엇을 아뢰겠다고 합니까? 6.욥은 자기의 사정을 하나님께 진술했기 때문에 무엇을 얻을 줄 안다고 했습니까? 7.욥이 하나님께 그리하지 말도록 구한 것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8.욥은 하나님께 자기의 무엇을 알도록 해 달라고 구했습니까? 9.욥은 고통을 당하는 자신이 무엇과 같음을 비유하면서 하나님이 뒤쫓음에 대해서 항변합니까? 10.욥은 하나님이 자기의 발을 어떻게 하신다고 그 괴로움을 호소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생각과 시각

마22:15-22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성전에서 그들에 하시는 예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 생각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께 올무에 걸리게 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바른 생각, 신앙적 생각, 긍정적 생각이 필요합니다. 1.바리새인들은 잔꾀를 가지고 예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들은 예수의 말씀에 대해서는 닫친 마음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죄를 지적하실 때 회개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께 대한 적개심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비유에서 자기들의 문제를 깨닫기는 하지만 뉘우치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적개심을 가졌습니다. 닫친 마음 길가의 밭과 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예복을 입자

마22:1-14 결혼식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의복도 정장을 하고 그 잔치의 분위기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결혼식이든지 혹은 장례식이든지 그 모임의 성격을 알고 그 분위기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아들의 혼인잔치와 같은 큰 잔치 자리를 만들어 모든 사람이 오도록 초청하셨습니다. 1.그런데 초청을 받았지만 초청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잔치라도 그것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참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초청을 한 주인은 청한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은 자기를 초청한 잔치 주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잔치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더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목회 칼럼

얼어붙은 수도관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더니 결국 예배당 건물의 수도가 얼어붙었다. 어느날 예배당 건물을 다른 행사와 장례식 때문에 다 비워둔 하룻만에 수도물이 얼어붙어버린 것이다. 물론 물을 조금씩 흘려 보내는 대비를 하고 있었기는 했지만 이날에는 그런 대비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주방에도 물이 나오지 않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을 주일 예배에 참여하기 위하여 교회로 온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겪으면서 우리는 다 함께 비상시국을 체험했다. 평소에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간 것들이 그것이 정작 없을 때에야 그렇게 소중한 것인줄 다시 깨닫게 된 유익함은 있었다. 겨울 물을 조금 구해서 주일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우고 화장실은 주변의 다른 건물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으면서 물의 소중함, 나중을 대비..

재건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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