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를 향하여 시험하는 질문들이 있은 후 예수는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 바리새인들은 신앙적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오직 예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임을 알고 믿는 신앙의 대답이 있어야 합니다. 1.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 사역을 할 수 있는 분을 세우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역과 능력의 근원은 그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후손 중에서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알고 “주”로 고백했습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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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

사람들은 ‘세계 제일’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세계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것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를 시험하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계명 중에 큰 것에 대해 물었ㅅ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바리새인들에게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앙은 겉모습이 아니라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1.바리새인들은 큰 것(Great)에 대해 물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두개인에 대한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부활에 대한 예수의 말씀에 대해서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물러갔을 때 바리새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신앙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자기들이 다른 사람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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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앙

마22:23-33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인은 부활을 부정하는 자기들의 논리를 가지고 예수께 나왔지만 예수는 하나님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는 죽은 자입니다. 죽은 자는 세속적 야망, 현세적 목표를 가지고 삽니다.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에 현세에서 잘 사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죽음 이후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 때문에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죽은 자란 사두개인처럼 부활을 믿지 않고 눈이 보이는 것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는 논리와 상식을 믿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율법에 있는 시형제결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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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시각

마22:15-22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성전에서 그들에 하시는 예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 생각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께 올무에 걸리게 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바른 생각, 신앙적 생각, 긍정적 생각이 필요합니다. 1.바리새인들은 잔꾀를 가지고 예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들은 예수의 말씀에 대해서는 닫친 마음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죄를 지적하실 때 회개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께 대한 적개심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비유에서 자기들의 문제를 깨닫기는 하지만 뉘우치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적개심을 가졌습니다. 닫친 마음 길가의 밭과 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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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을 입자

마22:1-14 결혼식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의복도 정장을 하고 그 잔치의 분위기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결혼식이든지 혹은 장례식이든지 그 모임의 성격을 알고 그 분위기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아들의 혼인잔치와 같은 큰 잔치 자리를 만들어 모든 사람이 오도록 초청하셨습니다. 1.그런데 초청을 받았지만 초청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잔치라도 그것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참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초청을 한 주인은 청한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은 자기를 초청한 잔치 주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잔치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더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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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루라

대제사장은 종교적 권위를 가지고,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는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두 아들 중에 큰 아들은 권위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아버지의 명령에 대해서 말로는 순종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비유해 주신 것입니다. 권위를 가진 사람이 권위주의에 빠지면 입술의 말은 하지만 행동의 헌신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열매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큰 아들은 아버지께 순종하는 말은 잘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한 말에 대해 행동으로 열매를 맺지 않았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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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권위

세상의 권력은 그를 지지 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힘이 없습니다. 세속 권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예수의 권위에 대해 질문합니다. 예수는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1.땅의 권위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권위를 가진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기를 추종하던 사람들이 다른 권위를 가진 자에게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자기의 사람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사람들이 표적을 보이시는 예수께로 갈 때 그것을 참지 못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세상의 권위를 세우는 사람은 자기 앞에 새롭게 나타난 권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새롭게 나타난 권위가 자기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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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통한 교훈

마가복음11:11-14 예수께서 시장하여 길 가에 있는 무화과나무에 다가가서 열매를 찾다가 열매가 없을 때 그 나무를 저주한 행동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볼 때는 아주 이상한 일입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닌데 열매를 구하고, 또 말도 못하는 나무를 향하여 저주한다는 것은 아주 이상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이 행동을 그의 제자들이 보고 예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즉 이 행동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하신 행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특별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1.예수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먼저 예수는 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죽으러 가신 주님은 자기의 죽음의 연약함을 보게 될 제자들에게 자기가 연약한 존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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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안에 성전

마21:14-17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통하여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아주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을 받지만 사람들은 그 선물을 받을 때 포장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을 받는 것입니다. 껍데기보다는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는 진정한 성전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오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성전 안에 성전이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겉의 포장과 내용물이 있는 모습입니다. 1.외형적 건물 성전은 성전의 진정한 기능이 없었습니다. 건물 성전 안에 있던 대제사장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건물 성전에 취해 있는 그들은 그들 앞에 나타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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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굴인가? 집인가?

눅19:45-46 어느 집안에 들어갈 때 그 집이 아주 엉망으로 어지럽혀 있으면 대부분 사람들이 “꼭 도둑놈 소굴 같다”라고 말합니다. ‘집’과 ‘소굴’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에 가신 예수는 그 성전이 강도의 굴혈 즉 강도의 소굴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무엇을 보고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집’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을 강도라고 하셨습니다. 강도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어 결국 사람들은..

金秀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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