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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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붙드는 자

히2:11-18 힘이 없는 자는 힘이 있는 사람이 붙들어주는 것을 바라고, 그 손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예수는 천사가 아니라 사람을 붙들어 주십니다. 예수의 손에 붙들려 사는 사람은 예수의 구원을 누리는 사람이고, 예수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1.예수는 천사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십니다. 예수는 천사가 아니라 사람을 붙들어 줍니다. 타락한 천사를 붙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은 심판의 자리에 내버려둔 것입니다. 천사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는 죄를 범했습니다.(유1:6)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가로챘을 때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습니다. 천사를 붙들지 않을 때 타락한 천사는 마귀, 귀신이 되어버립니다. 예수께서 붙드는 대상은 특별히 구별 된 사람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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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창시자 예수

히2:5-10 사람들을 시험하는 사탄은 자기에게 복종을 요구합니다. 예수를 향한 3번째 시험은 그에게 경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이 섬기고 복종해야 할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는데 그는 구원의 창시자입니다. 1.하나님은 장차 올 세상이 예수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현재 세상은 예수께 복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그 발아래 있게 하셨는데 복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이 예수께 복종 못하고 있는 것은 심판 받은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심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나아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스스로 신을 구하고, 종교를 만듭니다.(행17:22-23) 하나님은 장차 올 세상을 아들에게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장차 올 세상이란 천사가 전한 율법 아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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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큰 구원

히2:1-4 천사는 율법을 전해주어 사람들이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는 사람들의 죄를 해결하는 “큰 구원(Great Salvation)”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그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메신저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스데반은 천사가 전해준 율법이라고 말합니다.(행7:53) 그러나 유대인들은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 지키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전한 말씀은 견고합니다. 말씀이 견고하다는 것은 그 말씀하신 내용들은 변함이 없으며, 권위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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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하나님의 아들들

히1:8-14 사람들은 더욱 나은 신분이 되려고 하고, 또 그 신분을 잘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을 가진다는 것은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지는 예수와 천사와 성도 사이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1.천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러지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창조를 보고 기뻐 소리 지르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욥38:7). 천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곁에서 지켜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천사들에게 세상을 창조하시는 그의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욥1:6). 천사는 하나님과 대화가 가능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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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천사

히1:4-7 사람들은 흔히 4대 성인을 말할 때 그 중에 예수를 끼워 넣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다른 도덕적인 사람들과 동등하게 취급되어지는 인물이 아닙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피조물과는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1.사람들은 자기보다 더욱 나은 피조물을 섬기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나은 점이 있는 사람을 숭배합니다. 영웅숭배사상입니다. 노아홍수 이전의 사람들이 네피림 중심으로 살았듯이 자기보다 지혜나 힘이 많은 자를 보고 그를 중심으로 뭉치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창6:4) 하나님이 아니라 피조물을 경배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고, 사람들은 이 전략에 말려들어갑니다. 골로새 교회에는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의 문제가 있었습니다.(골2:18)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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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영광의 광채

히1:3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소망은 한 마디로 ‘영광’입니다. 그런데 그 영광은 영원하지 않고, 온전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예수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고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1.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본체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는 사람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때 우레와 번개 같은 7가지 현상이 있었습니다.(출19:16,18) 하나님의 임재는 알아도 그 영광을 바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는 광채가 됩니다.(요1:14) 예수는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만물을 붙드신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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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선지자들

히1:1-2 사람들은 자기들의 훌륭했던 옛 조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들을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선지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1.하나님은 처음에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오래 된 시간적 역사를 가진 것에 권위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옛적부터 여러 번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시간적으로 오래 되었다는 역사성이나, 정통성이 있는 모세 같은 선지자들의 권위를 자랑하고,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요9:28). 사람은 흔히 유명한 사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선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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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사역의 지속

행28:23-31 로마로 간 바울은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성령을 아는 자로서 자기의 할 일을 계속합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맡은 사역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오늘도, 앞으로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1.복음 사역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환경이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 때문에 사역을 쉬기도 합니다. 아직 황제의 판결을 받지 못한 바울의 상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어중간한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미해결의 문제 때문에 두려워하고, 고민합니다.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때 조급한 사람은 실망하게 되고, 사역을 쉽게 포기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감옥에 들어가는 죄수의 신분은 아니지만 군사 한 사람을 붙여서 함께하게 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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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주의 뜻

행21:1-14 사도 바울이 체포당할 것을 아는 사람들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바울의 각오를 듣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며 바울을 보냅니다. 이루어야 할 일 즉 주의 뜻을 알고 그 일에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1.사람들은 주의 뜻에 대해 여러 반응이 있습니다. 주의 뜻을 모르고, 주의 뜻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은 세상을 만드신 주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잠19:21) 그러므로 세상을 만드신 주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아벨은 비록 죽임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주의 뜻은 알지만 이루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나는 자기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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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보살피는 성령

행20:28;35 성령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보살피는 사람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교회가 든든히 서게 하십니다. 교회 즉 양 떼를 돌보는 일은 장로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지만 믿는 자들이 서로 돌보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입니다. 1.사도 바울은 장로들에게 교회를 돌보아야 할 이유를 설명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 즉 자기의 생명을 주고 산 교회라고 말합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는 것 같이 교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교회를 잘 지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 쏟아 부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항상 사나운 이리 떼가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않고 해칩니다. 교회는 생명의 말씀의 씨를 뿌..

재건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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