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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은혜를 아는 사람

이 세상에 오신 예수는 분명한 비전과 꿈이 있었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즉 예수는 형제를 용서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런 삶이 결국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됩니다. 1.예수께서 바라보시는 이 세상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빚을 갚을 길 없는 무력(無力)함이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라는 금액은 어떤 한 사람이 갚을 수 있는 능력의 범위를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그 탕감 받은 빚의 은혜의 크기를 말하는 동시에 그 빚을 결코 갚을 수 없는 사람들의 무력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문제에 대해 사람은 무력한 존재입니다. 받은 은혜를 모르는 무지(無知)가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사람은 다시 살아난 기쁨은 있지만 그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일은 없었..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영의 생각

베드로가 형제의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할 때 예수는 베드로의 생각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숫자상의 몇 번의 용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심의 용서가 필요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의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1.베드로의 생각은 형제의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버려지지 않는 자기생각의 찌끼가 그대로 있음을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있는 그대로 아멘으로 받고 끝내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자기의 생각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나의 생각이 주의 말씀에 완전히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생각은 숫자에 매여 있는 생각입니다. 베드로는 숫자를 말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말합니다.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라는 질문은 당시 ..

새소식 나눔/선교소식

파라과이 선교

파라과이 최영길선교사님의 사역 사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목회 칼럼

하늘나라를 향한 접시안테나

중국의 칭다오라는 도시는 중국에서도 아주 큰 도시에 속한다. 칭다오는 우리나라의 서울만큼의 인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우리나라 인천과 아주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이륙후 1시간 10분이면 칭다오 공항에 착륙을 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가는 것만큼 가까운 거리다 그래서 이곳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살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크고 작은 기업을 경영하거나, 그 기업에 취직을 해서 사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가지 한국식당이나 한국호텔같은 것들이 번성하고 있다. 칭다오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지금은 약 30만명이 살고 있기에 거리 곳곳에서는 한국말로 된 간판들이 쉽게 눈에 뜨인다. 그렇지만 그들의 삶은 여전히 중국에서는 이..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교회에 대한 예수의 비전

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천국에서는 누가 큰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예수는 결론적으로 이 땅에 세워지는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1.예수께서 세우시고자 하시는 교회는 이런 교회입니다. 사랑과 거룩함이 조화된 교회를 주님은 꿈꾸십니다. 교회는 한 영혼도 쉽게 버리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하지만 동시에 거룩함을 무너뜨려서도 안 됩니다. 계시록2장의 에베소교회는 거룩함을 지켰으나 사랑을 잃었고, 두아디라교회는 사랑 때문에 음란한 이세벨을 용납했습니다. 사랑과 거룩함은 교회에 필요한 두 날개입니다. 하늘의 권세를 가진 교회를 주님은 꿈꾸십니다. 예수는 교회가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말씀..

하나님의 말씀/목회 칼럼

청도의 독일교회 방문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2008년 재건교회 총회목사계속교육이 중국 청도에 있는 한국성교회에서 있었다. 이번의 모임의 주제는 "중국도 보아야 하리라"라는 주제였다. 사도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던 것처럼 이번 목회자들이 중국을 보아야 하리라는 주제로 모인 것이다. 잘 아다시피 중국은 가장 가까운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 체제와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쉽게 갈 수는 있지만 또 여전히 많은 장벽들이 있는 나라다.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면 한 시간이면 청도에 도착할 수 있었고, 그 도시의 외형적인 모습은 우리나라 도시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별로 특이함을 느끼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그 속에 파고들어 보면서 우리와는 다른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 3명의 선..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길 잃은 양

“천국에서 누가 큰 자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예수의 대답은 어린아이 같은 작은 자 한 사람을 업신여겨서 그로 하여금 길을 잃지 말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1.사람들 중에는 길 잃은 양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길 잃은 양이란 무리 중에서 업신여김을 당하여 밀려난 사람입니다. 눅15:에서 길 잃은 양 한 마리의 비유도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에게 불평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양이 길을 잃게 되는 것은 무리들이 그와 함께 하지 않으므로 그 무리에서 밀려난 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길 잃은 양은 아주 위험한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길을 잃은 양은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맹수가 아닙니다. 다른 힘이 있는 자들에게 공격의 대상이고, 맹수들의 먹잇..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가치 있는 사람

사고를 당하여 한쪽 손이나 다리가 없어져도 그 사람의 인격,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잘려간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육체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 몸을 아끼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1.잘못된 가치관의 사람은 육체로 사는 사람입니다. 육체에 이끌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그의 손과 발 또는 그의 눈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합니다. 자기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손과 발, 그리고 눈이 저절로 움직여 그 사람을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그의 육체가 이끄는 데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령의 이끄심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육체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는 차라리 불구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온전한 몸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천국에서 큰 자

미래에 대한 불안은 현재에 돌출적인 행동을 취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과 확신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삶에서 담대함이나 평안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땅을 볼 때 천국의 시각,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것은 땅의 시각으로 천국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제자들은 천국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에 대해 말하지만 이 땅의 시각으로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큰 자와 작은 자가 있어서 서로 위계질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크고자 하는 욕망으로 하는 질문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가지 있는 마음은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생각하는 큰 자는..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주의 길과 나의 길

예수님은 다시 그의 고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을 듣고 두려워하고 근심할 뿐입니다. 예수의 길과 제자들의 길은 여전히 평행선을 그리고 있을 뿐입니다. 주의 길과 나의 길은 평행선이 아니라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1.예수는 계속 십자가의 길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뜻에 분명한 헌신을 합니다. 예수는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통한 인간의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받아들이셨으며, 그 사실에 대해 조금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아들로서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고 희생과 헌신의 길에 순종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의 삶에서 흔들림이 없습니다. 변화산의 영광과 산 아래에서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고 능력이 나타남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엄..

金秀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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