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 백성의 복

신28:1-14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하지만 복을 받는 삶을 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사는 삶은 없으면서 받을 복만 구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기복신앙, 잘못된 축복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1.하나님은 말씀을 청종하는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동행합니다.(1) 하나님은 원래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지만(마5:45), 이스라엘은 특별하게 대우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동행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복입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장소, 모든 시간, 사역의 결과와 과정에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을 것이란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존합니다.(7) 이스라엘의 대적은 공격하러 한 길로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아멘

신27:11-26 이스라엘은 율법을 낭독할 때 아멘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아멘’은 말씀에 대한 신앙고백이며, 말씀하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사역입니다. 말씀에 대한 ‘기록’ ‘청종’ ‘고백’은 가나안정복 사역의 준비입니다. 하나님은 아멘의 사람을 통하여 일합니다. 1.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율법을 낭독할 때 아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아멘은 율법을 그들의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과적으로 사람들에게 복이나 저주가 됩니다. 고대 가나안 족속들은 경전보다는 신들을 섬기는 제사행위만 강조했지만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을 주시며 고백을 명령하셨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율법 책 발견으로 시작되었습니다.(왕하22:10-11) 아멘의 고백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말씀에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 사역의 준비

신27:9-10 이스라엘의 가나안정복 사역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장로들은 말씀을 “기록하라”고 했으며, 제사장들은 말씀에 “청종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 사역을 준비하는 바른 자세입니다. 1.레위 제사장들은 말씀을 청종하라고 권면하여 사역을 준비하게 합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란 신분을 말합니다. 말씀을 청종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심을 입고, 사역을 할 자에게 말씀하면서 청종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복과 사명이 함께 있습니다. 선택받은 데살로니가교회는 구원의 복과 함께 사랑의 수고 같은 사역이 있습니다.(살전1:3-4) 제사장들의 권면은 장로들의 명령을 온전하게 합니다. ‘청종하라’는 제사장의 권면은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 사역의 근거

신27:1-8 모세는 장로들과 함께 설교하면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선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고, 말씀을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돌비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세워놓는 것은 가나안 정복 사역의 시작이며 근거가 됩니다. 1.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말씀을 기록한 돌비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돌비를 세우는 시기는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2)입니다. 들어가는 날은 가나안 정복사역의 시작 단계를 말합니다. 가나안 정복사역에서 우선 할 일은 말씀을 기록하는 일입니다. 사역자에게 우선적인 것은 일 자체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무엘은 말씀을 들을 준비를 했습니다.(삼상3:10) 돌비를 세우는 장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3)입니다. 말씀이 기록된 돌비를 세우는 것은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존감

신26:16-19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이스라엘에게 모세의 설교의 결론은 자기 자신을 대해서 자존감을 가지게 하는 말씀입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자존감이 없으면 모든 일에 당당함이 없고, 할 일도 힘 있게 하지 못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존감이 있는 사람들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후에 그들을 그의 소유라고 하셨습니다.(출19:5) 보배는 소유의 개념입니다. 보배에는 주인의 각별한 관심과 아끼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배로 삼으려고 먼저 구속하셨고, 또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사43: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여 찬송과 영광을 삼으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나눔

신26:12-15 모세는 설교의 마지막 결론으로 기업이 없는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통하여 그 기업을 나누는 일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대적과는 싸워야 하고, 하나님께는 드려야 하고, 연약한 형제들에게 나눔이 필요한 것을 강조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이 3년마다 십일조로 기업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레위인, 객, 고아, 과부는 기업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레위인은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고, 모든 지파에 흩어져 삽니다.(수13:14) 이스라엘에는 기업을 얻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자들이 함께 있습니다. 기업을 누리는 이스라엘은 기업이 없는 연약한 자들에게 그들의 십일조를 나눔으로 그들의 기업이 되게 해야 합니다. 고아나 과부는 법적으로 기업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기업을 경작할 힘과 꾸려 나갈..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주체

신26:1-11 모세는 이스라엘이 기업을 차지한 후에 할 일로서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했으며(신25:17-19)이고,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드리라고 합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란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기업에서 얻은 토지소산의 맏물을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소산을 얻으면 그 맏물을 하나님께 가져 와야 합니다. 토지소산의 첫 열매는 전체열매를 대표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 가장 좋은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민18:12) 즉 토지소산의 맏물을 드린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누리는 기업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 소유권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맏물을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으로 가져 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미래사역

신25:17-19 지금 해야 할 시급한 일이 있는가하면 나중에 이루어야 할 일도 있습니다. 현재사역에 대한 현실적 감각과 미래사역에 대한 준비성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치는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꼭 해야 할 미래사역입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 이후에 아말렉을 치라고 명령합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이 받은 은혜를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르비딤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출17:) 아말렉은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는 세력입니다. 시기와 질투로 가득하고, 다른 민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발람은 아말렉을 민족의 으뜸이라고 말했습니다.(민24:20) 그만큼 강한 민족입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피곤하고 뒤떨어진 자들을 치고 노략질 했습니다. 가나안 일곱 ..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장구(長久)함

신25:13-16 이스라엘이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과 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나라를 길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온전하고 공정함은 모든 시대에 걸쳐서 필요한 기준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온전하고 공정한 삶으로 장구한 나라가 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날이 장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장구한 하나님 나라는 그 나라 백성들이 온전함과 공정함으로 서로를 신뢰할 때 이루어집니다. 백성들 사이에 신뢰가 없으면 그 공동체는 아무 힘도 없습니다. 이중적인 저울과 추로 속이는 사회는 곧 무너집니다. 거짓은 형제 관계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회복된 이스라엘에도 공정함이 필요합니다.(겔45:10-11) 장구한 하나님 나라는 일상의 영성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백성들의 삶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성전의..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품격

신25:11-12 사람의 인격은 그 존재가 가치 있고 고귀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타인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자존감을 파괴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품격을 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고귀하고, 존귀한 품격이 있는 나라입니다. 1.하나님은 품격이 떨어지는 저급한 일을 금하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일으키는 것은 품격 없는 일입니다. 자기 남편을 치는 남자라고 해도 여자가 그의 급소를 잡는 일은 남자에게 수치를 주며, 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남자를 존중하지 않고, 천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람에게 있는 진정한 수치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이루어집니다.(나3:5) 사람의 생육의 과정을 방해하는 일은 품격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육하고..

재건부평교회
'하나님의 말씀/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